鶴山의 草幕舍廊房

학산 1443

횡설수설[橫說竪說] 제32탄, 도덕성이 무너진 사회를 법으로 고쳐야!

현재 한국 사회는 지난 1970년대 이후로 산업화에만 너무 집중하다가 보니, 경제적 성장의 목표는 달성되었다고 하더라도, 국가사회의 근간이 되는 가정교육이나 학교교육, 사회교육을 망라하여, 교육 부문이 전부 다 엉망진창이 되고 보니, 교육의 장이 기본적으로 제 몫을 간과하고 포기해버린 상태로, 가정교육으로부터 사회교육에 이르기까지 어느 교육 분야 하나도 정상적으로 제대로 소기의 맡은 기능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참으로 회의감을 가지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사회적 계층이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입으로는 교육은 백년지대계 [百年之大計]라고 지껄이지만, 실상은 거의 모두가 금권만능[金權萬能]이라는 사상에 포로가 되어, 겉으로 살림살이는 여느 세계 선진국 수준에 ..

횡설수설[橫說竪說] 제31탄, 선명한 보수세력의 대동 단결만이 구국의 마지막 기회를 살릴 수 있다![재] - 22.08.21 15:50 -

새 정부가 출범한 지 100일이 지나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세력에게는 희망이 보이질 않을 뿐만 아니라, 마지막 희망의 불씨마저 꺼져가는 느낌이 든다. 새 정부의 국가 원수가 직업 정치꾼이 아니었기에 그나마 기대를 가지고 있었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김무성의 발탁 소식을 듣는 동시에 마지막으로 기대를 걸었던 작은 꿈마저도 접어야만 할 것 같다. 더불당 원내대표가 탄핵을 언급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아이고, 끔찍하다. 그러나, 탄핵의 답은 이미 여러번 언급하였지만, 바로, 비상계엄이라고 단정한다. 이미 현재 여당으로 행세를 하고 있는 "국민의 힘"은 오래전에 보수 정당으로서는 맛이 간 정당으로 낙인을 찍어버렸기 때문에 연민의 정마저 없다. 현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진정..

횡설수설[橫說竪說] 제32탄, 국가보안법 개정과 정치꾼 퇴출법 제정

현재 대한민국 입법부에서는 불한당의 행패로, 명실공히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을 온전하게 지킬 수 있는 국가보안법의 강화가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으나 아예 불가능하다는 게 현실이고 보면, 자고로 좌익정권이 집권할 때마다 국보법의 철폐를 요구하거나 약화시키는 방향으로 개정을 시도했던 이유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제대로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수호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정부라면, 적절한 시기를 맞으면 반드시 정상적인 국보법으로 법을 개정, 보강해야만 한다. 백주에 수도 서울의 대로에서 현직 교사가 김정은의 격려문을 낭독해도 제재를 받기는 커녕, 낭독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고 하는 사회이니, 이러고도, 온전하게 자유민주주의 사회를 영위해 나갈 수 있을는지 의아스럽기만 하다. 뿐만 아니라, ..

큰일에서 배신자는 내치는 게 옳을 텐 데!

자고로 큰일을 하는 장에서는 반드시 배신의 이력을 가지고 있는 자들은 가까이에서 내치는 게 옳을 텐 데! 새 정권의 수장은 정치꾼의 전력이 없는 터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주변에 배신자들을 너무 많이 두고 있는 것 같아서 정권의 출범에서부터 불안하기 그지없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고 했거늘, 하물며, 일국의 국가 원수가 되었다고 하면, 자신의 목숨까지 걸고서라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마땅할 터인데도 불구하고, 새 정부는 100일이 지나도 그와 같은 생각에는 거의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우선, 고위직을 맡은 인적 자원의 면면을 보고 있노라면, 이런 사람들이 과연, 지난 5년 간 폭망의 길에서 간신히 구한 대한민국을 내우외환[內憂外患]의 위기 상황..

鶴山의 넋두리 2022.08.22

횡설수설[橫說竪說] 제31탄, 선명한 보수세력의 대동 단결만이 구국의 마지막 기회를 살릴 수 있다!

새 정부가 출범한 지 100일이 지나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세력에게는 희망이 보이질 않을 뿐만 아니라, 마지막 희망의 불씨마저 꺼져가는 느낌이 든다. 새 정부의 국가 원수가 직업 정치꾼이 아니었기에 그나마 기대를 가지고 있었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김무성의 발탁 소식을 듣는 동시에 마지막으로 기대를 걸었던 작은 꿈마저도 접어야만 할 것 같다. 더불당 원내대표가 탄핵을 언급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아이고, 끔찍하다. 이미 현재 여당으로 행세를 하고 있는 "국민의 힘"은 오래전에 보수 정당으로서는 맛이 간 정당으로 낙인을 찍어버렸기 때문에 연민의 정마저 없다. 현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진정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하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정말 참신..

鶴山의 넋두리 2022.08.21

횡설수설[橫說竪說] 제30탄, 갈팡질팡, 엉망진창인 새 정부 인사의 꼬락서니

어제 8월 17일이 윤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았다고 하는데, 솔직히 아직은 본인도 새 정부에 별로 박수를 보낼만한 상황은 전개되거나 진전되고 있는 것을 뚜렷하게 찾을 수는 없는 것 같다는 정도로 상황을 판단하고 있는 터이다. 그리고, 벌써부터 가시적인 변화를 찾고 있는 것 자체가 물론, 스스로 성급한 기대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좀 더 시간을 두고 판단하는 게 정상적이라는 생각을 하였지만, 드디어, 오늘에서야 윤 대통령의 여론 지지도가 20%대까지 저하된 게 잡다란 여론 기관의 고질적으로 편향된 시각에서 나온 결과의 산물만은 아니었구나 하고 다시 한번 자신의 판단을 재정리하게 되었다. 바로, 인사 문제를 우선순위로 부정 평가의 이유로 꼽은 이유도 충분히 타당성을 유추하게 되었다. 그 이유가 단지 대통령실..

鶴山의 넋두리 2022.08.18

횡설수설[橫說竪說] 제29탄, 탄핵[彈劾] VS 계엄[戒嚴]

세계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국가 사회가 안정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탄핵이나 계엄과 같은 사태는 일어나지 않는 것이 정상적인 사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한국 사회는 친중, 종북 좌익정권이 70여 년간 피와 땀으로 성장 발전시켜 온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급진적으로 공산화의 길로 강력하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그나마 신의 가호가 있었기에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궐기한 국민의 편에게 대선의 승리를 허락하여, 5년 간의 암흑기를 벗어나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였다. 그러나, 김대중 정권을 시발점으로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를 거치는 기간에 꾸준히 세력을 확장시켜 온 친중, 종북 좌익세력은 탄핵 정국으로 박근혜 정권을 무너뜨린 축적된 경험을 되살려 새 정부를 붕괴시키기 위한 준..

鶴山의 넋두리 2022.08.15

역시, 초지일관[初志一貫] 적폐 청산이 답이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를 지향하는 좌익 집단의 준동으로 거의 폭망의 문전에 다다르고 있을 때 그나마 기적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위기 상황에서 빠져나온 지 불과 100일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는 걸 잊지 않고 있다면, 당연히 귀중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더욱더 소중히 생각하고, 그 가치를 깊이 깨닫게 되었을 터이기에 또다시, 대한민국이 공산화의 길로 가는 비극적인 국운[國運]의 막장을 맞지 않도록 대오각성[大悟覺醒]을 해야 마땅할 텐데도 불구하고, 보수를 참칭[僭稱]하고 있는 이 나라의 보수 집단들은 아직도 제대로 정신을 못 차리고 어리벙벙하게 예전과 변함없이 아집과 금권만능의 늪에서 헤매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다. 친중, 종북좌익 집단은 이미 5년 전에 박근..

鶴山의 넋두리 2022.08.10

횡설수설[橫說竪說] 제28탄, 한국 사회 좌, 우 참칭[僭稱]집단의 대결을 예단

현재 대한민국은 지난 5년 간의 친중, 종북 좌익 정권이 퇴출되고, 자유민주주의 정권이 출범은 하였으나, 좌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집권의 영향으로 이미, 민노총과 전교조 등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 각 부문에 강력한 기반을 구축한 터이라,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사회주의에 대하여 제대로 체계적이고도 근본적으로 학습하지도 않은 어리벙벙한 패거리들이 집단 이기주의에 함몰되어, 기적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이나 대한민국은 한반도에서는 유사이래 가장 세계가 공인하고 있는 부국강병[富國强兵]의 반열에 올라섰지만 일제 식민지 치하에서 해방 후 한국전에 이르기까지 심하게 이념 갈등의 혼란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하면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건설하였지만, 사회의 곳곳에서 좌파 집단은 끈질기게 공산주의 이념을 포기..

횡설수설[橫說竪說] 제28탄, "강소국[强小國, small but strong country] 네덜란드, 이스라엘, 싱가포르를 벤치마킹하자!"[9]

어느 국가나 사회를 막론하고 교육의 중요성은 최우선 순위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흔히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하죠! 그런데, 새 정부가 과거 전임 대통령들 가운데 추진을 계획하였다가 실행에 옮기지 못한 초등학교 학령 시기를 현행 6세에서 5세로 변경하는 문제를 본격적으로, 공론화하고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자 하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마당에, 본인은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하는 공통적인 관점에서 그냥, 참고 해 보시면 어떨까 하여, 지난 2006년 이후로 몇 차례나 반복해서 제 블로그에 게재했던 글을 다시 한번 올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마침 비도 내리는 주일 아침이기에 여유로운 시간이 있을 때 그냥,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鶴山 徐 仁 2021. 11. 14. 19:29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