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3/02/13 10

횡설수설[橫說竪說] 제53탄, 인면수심 국회의원 VS 불체포 특권

현재 국민의 혈세로 세계에서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는 대한민국 인면수심[人面獸心] 국회의원들을 배부르게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국민의 복장을 터지게 만들 지경인데, 뻔뻔스럽기로는 세계 어디에서도 단연 금메달감인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인면수심[人面獸心] 국회의원들이 스스로 제정하여, 마음껏 누리고 있는 불체포 특권으로 인해 더욱더 국민들의 분통을 터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하루속히 우리 국민들이 정신을 똑바로 차려서, 인면수심[人面獸心] 국회의원, 직업 정치꾼들을 어떻게 하든 과감하게 척결하여 국가 폭망의 늪으로 향하고 있는 국가를 구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 국기[國基]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대동단결[大同團結]하는 결의를 확고하게 다..

[단독]전북시민단체대표, 北 공작원 전지선과 12년 넘게 접촉했다

동아일보|정치 [단독]전북시민단체대표, 北 공작원 전지선과 12년 넘게 접촉했다 고도예 기자 입력 2023-02-13 03:00업데이트 2023-02-13 06:21 국내 정치 이슈-반미활동 등 보고 민노총 조직국장과 ‘상부선’ 같아 당국 “창원거점 ‘자통’과 연계 추적”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있는 전북 지역 시민단체 대표 A 씨가 2007년 이후 지속적으로 북한 공작원 전지선과 접촉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공안 당국은 A 씨가 경남 창원을 거점으로 한 반정부단체 ‘자주통일민중전위(자통)’와 연계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전지선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조직국장 B 씨와 과거 베트남에서 접선했던 인물이다. A 씨와 B 씨의 상부선이 ..

포퓰리즘 시대의 한국 민주주의

오피니언 중앙시평 포퓰리즘 시대의 한국 민주주의 중앙일보 입력 2023.02.13 01:10 우리 민주주의는 어디쯤 서 있는 걸까. 지난해 6월 미국 스탠퍼드대학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에서 신기욱 소장과 함께 『South Korea’s Democracy in Crisis(위기의 한국 민주주의)』를 편집해 출간한 바 있다. 책의 부제는 ‘비자유주의, 포퓰리즘, 양극화의 위협’이다. 자유주의의 빈곤, 포퓰리즘의 발흥, 경제·정치 양극화가 한국 민주주의를 위기로 나아가게 할 수 있다는 게 우리의 진단이다 마침 2월 1일 영국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부설 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전 세계 167개국의 ‘민주주의 지수’를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2021년 16위에서 2022년 24위로 떨어졌다..

Free Opinion 2023.02.13

[사설] 국회 밖에선 거리 시위, 국회 안에선 일방 폭주

[사설] 국회 밖에선 거리 시위, 국회 안에선 일방 폭주 조선일보 입력 2023.02.13 03:22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지난 2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김건희 특검 및 10.29참사 책임자 파면 촉구 국회 농성 토론을 열고 김건희 특검 수용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파면을 촉구하고 있다./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불법 파업을 조장한다는 우려가 제기된 이른바 ‘노란봉투법’과 화물연대에 특혜를 주는 안전운임제 관련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한다. 민주노총이 민주당사 점거 농성까지 벌이자 민주당이 처리를 약속한 법안이다.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은 법사위에서 가로막힐 것 같으니 법사위를 건너뛰고 바로 본회의로 보내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미 남아도는 쌀에 세금을 더 퍼붓..

7NEWS_AM

안녕하세요. 7NEWS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대표 완성차 기업인 현대차와 도요타가 50대 초반 새 최고경영자(CEO) 간의 목숨을 건 전쟁에 돌입했습니다. 오는 4월 1일 사토 고지 렉서스 사장이 일본 최대 기업 도요타의 새로운 CEO에 취임하는 게 발단입니다. 창업 가문과 전문 경영인이 번갈아 CEO를 맡는 도오탸에서 50대 전문 경영인 CEO는 그가 처음입니다. 사토 고지 신임 사장은 1969년생입니다. 한국 제2위 대기업이자 최대 자동차 회사인 현대차그룹을 이끄는 1970년생의 정의선 회장과 거의 같은 동년배입니다. 정 회장과 사토 고지 신임 사장은 ‘자동차 마니아’로 불릴 만큼 기술에 공을 들이는 모습까지 서로 닮았습니다. 두 회사는 전기차와 자율 주행차 같은 미래 차량 분야에서 정면 대결하고 있..

카테고리 없음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