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NEWS
안녕하세요. 7NEWS입니다. 어제(14일자) 조선일보 1면 톱기사의 제목은 "대도시 까지 번진 '신입생 0명' 초교"였습니다. 인구감소로 인해 전국적으로 올해 '신입생 0명’인 초등학교가 147곳(분교 포함)에 달하고, 학령인구가 줄어 지방은 물론 서울에도 폐교되는 초등학교, 고등학교가 생기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대도시 학교도 비어간다 인구절벽·저출생에 따른 사회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국회는 인구위기특위(이하 인구특위)를 가동, 14일 첫 회의를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10명(최종윤·강득구·김상희·민홍철·송재호·양기대·윤재갑·윤준병·이원택·최혜영), 국민의힘 의원 7명(김영선·이달곤·김승수·서정숙·유경준·이종성·황보승희), 정의당 의원 1명(류호정)으로 총 18명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