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2/11/23 10

횡설수설[橫說竪說] 제46탄, 반국가적 또라이들은 불시에 일망타진

법치주의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준법을 도외시하고 집회 시위나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다수의 시민들의 출근하는 길을 차단한 채 민노총이 벌리고 있는 행태나 정장을 하고 출근하는 대통령을 마주하여 질의응답을 하는 장소에 슬리퍼를 끌며 나와서 대통령에게 큰소리를 지르는 MBC 기자의 추태 등은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상식을 많이 벗어났을 뿐 아니라 엄격한 사회적 면에서나 도덕적인 면에서 분명히 현재 당면하고 있는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도덕성 피폐로 인해 나타나고 있는 정신적인 병폐의 단면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오래전에는 인도의 지성으로 1913년 〈기탄잘리〉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시인이요, 철학자인 타고르가 〈동아일보〉 창간에 즈음하여 〈동방의 등불〉이라는 시..

[오늘과 내일/박용] 석유 부자 ‘빈 살만’도 미래 걱정하는데

동아일보|오피니언 [오늘과 내일/박용] 석유 부자 ‘빈 살만’도 미래 걱정하는데 박용 부국장 입력 2022-11-23 03:00 업데이트 2022-11-23 09:5 중동 산유국도 ‘석유 없는 경제’ 대비 한국, 과거 덕 보며 미래 준비는 소홀 ‘미스터 에브리싱(Mr. Everything)’으로 불리는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17일 한국에서 약 20시간 머물며 40조 원 규모의 ‘투자 보따리’를 꺼냈다. 37세 사우디 왕세자가 멀리까지 찾아온 건 그가 원하는 게 한국에 있기 때문이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우디 비전 2030의 실현을 위해 한국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왕세자가 언급한 ‘사우디 비전 2030’은 석유 생산이 꼭짓점을 찍고 급감하는 ‘피크오..

Free Opinion 2022.11.23

[동아일보/중앙일보/문화일보 11월 17일(목) 사설면] 국민 여러분, 언제까지 종북주사파 세력에게 나라의 운명을 맡겨 놓아야 합니까?

[동아일보/중앙일보/문화일보 11월 17일(목) 사설면] 국민 여러분, 언제까지 종북주사파 세력에게 나라의 운명을 맡겨 놓아야 합니까? 관리자 / 조회수 9729 / 2022.11.16 언제까지 종북주사파 세력에게 나라의 운명을 맡겨 놓아야 합니까? 좌파세력의 대통령 추락사 기도·참사자 명단 공개·대규모 집회 준비 등 ‘전방위적인 정권퇴진 시도’는 명백한 내란선동과 예비음모입니다! 즉각 구속수사에 들어가야 합니다! 1. 국민의 선택으로 국정운영에 동분서주하고있는 대통령의 퇴진을 선동하는 ‘국가 내란음모’에 수사기관과 정부는 대체 무얼 하고 있습니까? ▶이태원 희생자 유가족 조작과 유가족 명단 공개는 반 대한민국 좌파세력의 명백한 내란 선동입니다! ▶일반국민의 윤리수준·판단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성직자란 ..

7NEWS

안녕하세요. 7NEWS입니다. 어제(22일) 서울 여의도와 광화문 주변의 직장인·시민들은 민노총의 대규모 집회로, 극심한 교통 정체를 겪어야했습니다.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민노총 소속 건설노조 집회에는 경찰 추산 1만8000명이, 오후에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 민노총 집회에는 경찰 추산 4만명의 노조원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민노총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안전과 노동권 확대, 민영화 저지, 공공성 강화를 위해 총파업·총력 투쟁을 선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명 ‘노란봉투법’으로 불린 노조법 2·3조 개정, 건설안전특별법 제정, 공공부문 축소 반대 등이 주요 요구 사항으로, 올해 연말 폐지될 예정이던 '안전운임제 연장'과 '적용 차종 확대'를 요구하는 화물연대가..

一般的인 news 202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