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2/11/14 10

[사설] 세월호 지원금을 ‘김정은 신년사’ 학습에 썼다니

오피니언사설 [사설] 세월호 지원금을 ‘김정은 신년사’ 학습에 썼다니 조선일보 입력 2022.11.14 03:14 세월호 피해 지원비로 요트 여행을 한 시민단체도 있었다. 이 여행에 세월호 희생자 유족은 없었다. /안산시 세월호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지급한 ‘세월호 피해 지원비’ 상당액이 북한 김정은 신년사 학습 세미나, 일부 시민단체의 여행 경비, 각종 동네 소모임 활동비 등으로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월호 예산을 본래의 목적에서 벗어나 쓰는 것도 정도가 있지 천벌을 받을 사람들이다. 경기도 안산시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안산시는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정부와 경기도로부터 2017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매년 10억~20억원씩 모두 110억원의 사업비를 받아 ‘지역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명목으로..

Free Opinion 2022.11.14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신부들을 지옥으로 떨어지게 비나이다!

한국 사회에서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성직자의 탈을 쓴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신부들이 하루속히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지길 비나이다! 해외 출장을 나가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대통령과 수행원, 기자단이 탑승하고 있는 대통령 전용기에 대하여, 성공회 신부 김규돈과 가톨릭 신부 박주환은 전용기가 추락하라고 기도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 평범한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가 있겠습니까? 정상적인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추행을 저지르고 있는 성직자의 탈을 쓴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신부들이 하루속히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지기를 기도해야 당연하겠지요! 성공회 신부라는 김규돈의 페이스 북에 올린 캡처한 글을 한번 보십시오. 이게 바로 대한성공회 원주 나눔의 집 김규돈 신부라는 작자가 올린 글입니다. 신부가 아니..

鶴山의 넋두리 2022.11.14

충격! 김규돈 신부, 尹대통령의 전용기에 대해 한 말이...SNS글 적었다가 삭제 파문 외/ [단독] “비나이다”… 성공회 신부 이어 가톨릭 신부도 ‘尹부부 추락 기도’

鶴山; 이러한 사건은 결코, 가볍게 처리해서는 안된다. 가장 단호하고 강력하게 처벌되어야 할 것이다. 조선일보>오피니언 [단독] “비나이다”… 성공회 신부 이어 가톨릭 신부도 ‘尹부부 추락 기도’

리커창 “中, 한반도 비핵화 위해 건설적 역할”

동아일보|정치 리커창 “中, 한반도 비핵화 위해 건설적 역할” 프놈펜=장관석 기자 입력 2022-11-14 03:00업데이트 2022-11-14 03:02 [연쇄 정상회담] ‘아세안+3’ 회의 앞서 尹과 환담 尹-시진핑 오늘 정상회담 가능성 리커창(李克强·사진) 중국 총리가 12일(현지 시간)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 중국이 건설적인 역할을 해 나가 겠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1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첫 정상회담을 열 가능성이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 앞서 대기실에서 리 총리와 환담을 가졌다. 대통령..

서울대 7년 연속 1위…건국대, 29년만에 사상 첫 톱10 진입 [2022 대학평가]

2022 대학평가 서울대 7년 연속 1위…건국대, 29년만에 사상 첫 톱10 진입 [2022 대학평가] 중앙일보 입력 2022.11.14 01:00 업데이트 2022.11.14 01:09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이후연 기자 신혜연 기자 편광현 기자 구독 2022 중앙일보 대학평가 2022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에서 서울대가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연세대(서울)·성균관대·한양대(서울)·고려대(서울)가 2~5위다. 건국대(서울)는 7위로 1994년 평가 시행 이후 처음으로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서울대학교 정문. 이병준 기자 올해로 29년째를 맞는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국내 주요 대학 52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이 중에서 인문·사회·공학·자연과학·의학·예체능 중 4개 계열 이상을 보유한..

“경제안보대화 신설”… 韓美日 첫 포괄적 성명

정치외교·국방 “경제안보대화 신설”… 韓美日 첫 포괄적 성명 한미, 한일, 한미일… 7년만에 연쇄 정상회담 프놈펜=최경운 기자 입력 2022.11.14 03:00 윤석열(왼쪽) 대통령이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가운데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오른쪽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3국 정상은 이날 채택한 공동성명에서 안보리 결의에 따른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공약을 재확인하고,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할 경우 국제사회의 강력하고 단호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미·일 3국 정상이 13일(현지 시각) 북핵 위협 대응은 물론 첨단기술·공급망·에너지 등 경제 안보 협력, 남중국해 문제 등 글로벌 안보 이슈 대응, 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