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2/11/20 10

“尹 대통령, 2~3년 내 종북 세력 정리하면 역사적 인물될 것” [송의달 LIVE]

오피니언아침편지 “尹 대통령, 2~3년 내 종북 세력 정리하면 역사적 인물될 것” [송의달 LIVE] 3당 합당 주역인 황병태 前 주중대사 인터뷰 ①박정희 대통령의 진면목 ②중국 정세 ③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 [코리아 프리즘] 송의달 에디터 입력 2022.11.19 09:31 송의달의 모닝라이브 뉴스레터 구독하기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80902 황병태(黃秉泰·87) 전 주중대사는 관계와 학계, 정계, 외교계 등에서 두루 성공한 ‘4모작(耗作) 인생’의 주인공이다. 21세로 서울대 상대 2학년 재학 중이던 1956년 고등고시 7회(외교과)에 합격한 그는 경제개발기에 박정희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 1935년 생으로 경제기획원 차관보, 대학 총장, 국..

人物情報 參考 2022.11.20

올해 기부금 1위는 삼성전자…351억원 늘어 2229억원

뉴시스|경제 올해 기부금 1위는 삼성전자…351억원 늘어 2229억원 입력 2022-11-20 07:42 업데이트 2022-11-20 07:42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올해 들어 3분기까지 기부금을 확대했다. 기부금을 가장 많이 출연한 기업은 삼성전자로?올해 3분기 누적 기준 ?2230억원을 기부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국내 500대 기업 중 2020년 3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기부금 내역을 공시한 257개 기업의 기부금 내역 및 실적(매출액·영업손익·순이익)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CEO스코어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누적?기부금은 총 1조168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45억원) 대비 1635억원(16.3%) 증가했다. 올해 누적 기부금 규..

화물인 줄 알았더니 미사일 '쾅'…美 수송기, 폭격기 변신 [이철재의 밀담]

이철재의 밀담 화물인 줄 알았더니 미사일 '쾅'…美 수송기, 폭격기 변신 [이철재의 밀담] 중앙일보 입력 2022.11.20 05:00 업데이트 2022.11.20 07:22 이철재 기자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각) 노르웨이 안더야 사격장. 미국 공군 특수작전사령부 소속 특수작전 수송기 MC-130J 코만도 Ⅱ에서 팔레트가 투하됐다. 낙하산이 펴진 팔레트가 천천히 떨어지면서 안에 있던 화물을 하나씩 내뱉었다. 화물은 장거리 공대지 순항미사일인 AGM-158B JASSM-ER 4발이었다. 이 미사일은 최대 사거리가 900㎞다. 11월 9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안더야 사격장에서 미국 공군의 특수작전 수송기인 MC-130J에서 JASSM-ER 4발이 실린 팔레트가 떨어지고 있다. 미 공군 4발의 JASSM-ER..

“진심 나누는덴 집이 최고“ 尹이 관저 찍었다… 빈 살만 회담 막전막후

정치정치 일반 “진심 나누는덴 집이 최고“ 尹이 관저 찍었다… 빈 살만 회담 막전막후 尹이 먼저, 회담 장소로 ‘관저’ 제안 참모들 우려에도..尹 “진심 나누기엔 집이 최고” 6인용 식탁·제주 생수도 尹 아이디어 “격의 없이 진솔한 대화할 수 있기 때문” 빈 살만, 소박한 관저에 ‘감동’..검소함에 신뢰감 느껴 이가영 기자 입력 2022.11.20 06:00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을 마친 후 단독 환담을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막강한 인물이라는 뜻의 ‘미스터 에브리싱(Mr.Everything)’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1박 2일의 한국 일정에서 40조원의 돈 보따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