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2/11/12 10

연이은 출근길 대란, 언제까지 시민만 피해 보나

Opinion :그림사설 연이은 출근길 대란, 언제까지 시민만 피해 보나 중앙일보 입력 2022.11.12 18:01 그림사설 다른 기사 이전 [그림사설] 이태원 관련 경찰 보고서 삭제? 철저히 책임 물어야 글=중앙일보 논설실 그림=김하영 인턴기자 관련기사 [사설] 출퇴근길 불안 커지는데 탈선에 지하철 파업 예고까지 [그림사설] 이태원 관련 경찰 보고서 삭제? 철저히 책임 물어야 [그림사설] 이태원 참사 진상 확실히 밝히고 책임 물어야 [그림사설] 현실이 된 기후위기, 끔찍한 시나리오 [그림사설] '세 모녀 비극' 막겠다더니... 관련 사이트 두 달째 접속 오류

비분류 美學房 2022.11.12

[스크랩] 우리 사회의 정치와 언론의 후진성[재]

근간에는 자주 과거에 올려놓은 글을 스크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래 글을 쓴 지도 이미 8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한국 사회의 정치 후진성과 언론의 후진성은 조금도 변한 게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주구 난방으로 운영되고 있는 수많은 여론조사 업체들과 부화뇌동하여 더욱더 엉망진창인 것 같아서,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수 없습니다. [스크랩] 우리 사회의 정치와 언론의 후진성 鶴山 14.05.09 13:50 어차피 오늘날 우리사회가 돌아가고 있는 행태를 보노라면, 현재 우리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몸에는 양복을 걸치고 머리에는 갓을 쓴 채 발에는 짚신을 신은 격으로 그 꼴이 참으로 우수꽝스럽기 그지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니 한 마디로 표현해 안타까운 심정이다. ..

鶴山의 넋두리 2022.11.12

[사설]美 물가 정점론… 불안요인 많은 韓 경제, 긴장 풀 때 아니다

동아일보|오피니언 [사설]美 물가 정점론… 불안요인 많은 韓 경제, 긴장 풀 때 아니다 입력 2022-11-12 00:00 업데이트 2022-11-12 03:28 11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직원들이 모니터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10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전망을 하회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코스피는 3.37% 급등하고, 환율은 59.1원 급락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달 7.7%로 떨어졌다. 6월 9.1%로 정점을 찍은 후에도 줄곧 8%대에 머물러 오던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7%대에 진입함에 따라 금융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의..

[단독] 세월호 지원비로... ‘김정은·김일성 우상화’ 교육한 시민단체

정치정치 일반 [단독] 세월호 지원비로... ‘김정은·김일성 우상화’ 교육한 시민단체 안산시, 6년간 지원받은 110억… 유족과 무관하게 상당액 사용 미래세대 치유회복 명목으로 일부 시민단체 친북 정신교육 5명이 1100만원 지원받아 전주·신안·제주 관광가기도 노석조 기자 입력 2022.11.12 05:00 세월호가 있는 목포신항에 노란리본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김영근 기자 정부와 경기도가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유족 지원 등을 위해 지급한 ‘세월호 피해 지원비’ 일부가 지난 6년간 북한 김정은 신년사 학습 세미나, 일부 시민단체의 외유성 출장, 각종 동네 소모임 활동비 등 본목적에서 벗어난 곳에 사용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횡령 정황도 포착됐다.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경기도 안산시로부터 제출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