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2/11/09 10

[스크랩] 박수영 의원의 페이스북 글

박수영 의원의 페이스북 秋風갈바람 2022. 11. 9. 04:50 박수영 의원의 페이스북 글입니다. 가슴아픈 이태원 사고에 대해 이재명의원이 지속적으로 대통령의 책임을 말하고 있다. 대한민국 5천만이 모두 책임을 얘기하더라도 이재명 의원은 책임 운운할 자격이 없다. 세월호 침몰 후 6개월 뒤인 2014년 10월17일 판교 환풍구가 무너져 2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의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은 책임이 없다고 발뺌하는데 일관했기 때문이다. (1)자신이 시장으로 있는 곳에서 사건이 발생했는데도 법적으로 맡게 되어있는 사고대책본부장을 맡지 않겠다고 버텼다. "성남이 무슨 책임이 있다고 시장한테 본부장을 하라고 하냐"고 고함..

없는 이야기 지어내는 ‘작화증’[정도언의 마음의 지도]

동아일보|오피니언 없는 이야기 지어내는 ‘작화증’[정도언의 마음의 지도] 정도언 정신분석가·서울대 명예교수 입력 2022-11-09 03:00업데이트 2022-11-09 03:30 일러스트레이션 김수진 기자 soojin@donga.com 장성한 자식들을 자랑하던 환자가 갑자기 평생 딱 한 번 결혼했으며 지금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다고 말한다면? 이런 현상을 작화증(作話症)이라고 하는데 치매나 알코올의존증인 사람에게서 흔히 나타납니다. 기억의 빈틈을 지어낸 이야기로 막는 겁니다. 말짓기증, 허담증이라고도 하며 ‘자기의 공상을 실제의 일처럼 말하면서 자신은 그것이 허위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정신병적인 증상’으로 정의됩니다. 작화증은 치료가 필요한 병이지만 일상에서도 작화는 흔히 관찰됩니다. 화자가 무지하..

Free Opinion 2022.11.09

수교 30년' 중국 두 모습…경항모 등 군사력 확충이 한국 살 길

Opinion :강준영이 고발한다' 수교 30년' 중국 두 모습…경항모 등 군사력 확충이 한국 살 길 중앙일보 입력 2022.11.09 00:03 강준영한국외대 교수 나는 고발한다. J’Accuse…!구독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배경은 지난달에 열린 중국 공산당 당 대회. 그래픽=김경진 기자 한·중이 수교를 맺은 지 올해로 30년이 됐다. 양국 관계가 1992년 8월 24일을 기점으로 '세계 외교의 기적'으로 불릴 만큼 발전한 것은 사실이다. 경제 교류 역시 불과 한 세대 전만 해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수준으로 확대됐다. 하지만 수교 당시의 목표를 반추해 보면 현재의 양국 관계를 마냥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는 없다.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 한반도 비핵화는 실질적 핵보유국 북한의 등장으로 오히려 ..

Free Opinion 2022.11.09

7NEWS

😊 ‘7NEWS’를 애독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조선일보에서는 현재 좋은 기사를 공유하면서 ‘조선일보 앱’도 확장하는 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링크(고유 앱 링크)를 스마트폰에서 열어서 클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다 좋은 글로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7NEWS입니다. 한국은행 산하 한국금융연구원이 5%대의 소비자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3%인 기준금리를 내년 상반기에 3.75%까지 올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경로에 불확실성이 커 한국의 기준금리 경로에도 높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이유입니다. 물가 또한 대외 불확실성과 기대인플레이션 확산 가능성을 고려하면 하방보다는 상방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연구원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5.2%의 높은 ..

카테고리 없음 20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