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신부들을 지옥으로 떨어지게 비나이다!

鶴山 徐 仁 2022. 11. 14. 19:57

한국 사회에서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성직자의 탈을 쓴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신부들이 하루속히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지길 비나이다! 

해외 출장을 나가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대통령과 수행원, 기자단이 탑승하고  있는 대통령 전용기에 대하여, 성공회 신부 김규돈과 가톨릭 신부 박주환은 전용기가 추락하라고 기도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 평범한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가 있겠습니까? 

 

정상적인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추행을 저지르고 있는 성직자의 탈을 쓴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신부들이 하루속히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지기를 기도해야 당연하겠지요!

 

성공회 신부라는 김규돈의 페이스 북에 올린 캡처한 글을 한번 보십시오. 이게 바로 대한성공회 원주 나눔의 집 김규돈 신부라는 작자가 올린 글입니다. 신부가 아니라 사탄, 사탄이 둔갑하여 환생한 모양이지요! 그래도, 꼴값을 한다고 논란이 되자,  "가끔은 일기처럼 쓴 글이 전체 글로 되어 있다. '나만의 생각 압축'이 있는데 말이다"라며 "저의 사용 미숙임을 알게 된다.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니, 어안이 벙벙하고 말문이 막힐 지경입니다. 과연, 대한성공회라는 곳도 진짜 종교기관이 맞는 곳인지도 의심하지 않을 수 없군요! 어떻게 이런 자가 신부 행세를 하고 있다니......, 짐작할만합니다.

 

 

 

가톨릭 신부라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는지 성공회 신부라는 김규돈에게 질세라, 곧바로, 천주교 대전교구 신부라는 박주환이 지난 12일 자로 아래에 캡처한 것처럼, 대통령의 전용기의 출입문이 열리고 대통령 부부가 비행기 밖으로 추락하고 있는 장면을 합성하여 포스팅한 후, "기체 결함으로 인한 단순 사고였을 뿐 누구 탓도 아닙니다. '비나이다~비나이다~' '비나이다~비나이다~라는 글귀와 함께 아이가 두 손으로 합장하여 기도하는 그림을 사진에 붙여서 합성해 놓았으니, 이 자 역시, 사탄이 둔갑하여 환생한 후 한국 천주교에 나타난 게 아닐까요!  

이들 두 작자들을 포용하고 있는 천주교라는 종교 기관이 한국 사회에서 아주 특별하게 돋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