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부터 구전되고 있는 말이 거의 틀리지 않다는 것이 오늘날의 한국사회를 보노라면 정말 실감하게 되는 것 같다. 요즘, 우리 한국사회에는 제기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무식한 것들이 스스로 무식하다는 것을 모르는 탓인지 공개적인 무대에 나타나 대중에게 선동적으로, 감언이설(甘言利說)로 사회를 어지럽히는 행태를 너무 빈번하게 접하게 되고, 따라서, 사회의 정상적인 질서가 흔들리고, 혼란스러워짐을 느끼게 된다. 하긴, 무식한 것들이 용감하다고들 하니, 스스로 무식한 것을 모르고 설치든가,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국민들을 이간질시키기 위한 계획된 술책을 쓰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그들 패거리들이 지향하는 목적은 오직, 남북한의 수준을 조속히 평둔화시켜서 "고려연방제" 추진계획을 달성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