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학산 1443

스스로 제 발등을 찍고 있는 국민의 앞날이 그려진다!

이제 머지않아 자신들의 선배가 이루어 놓은 행복에 너무 겨워서 자초하여 제 발등을 찍고 있는 국민의 앞날, 미래를 그려 보고 있노라면 참으로, 기가 막히는 노릇이지만 한 국가의 국민들이 합심하여 자유민주주의를 포기하고 사회주의 국가로의 전환을 원한다면 그렇게 되어야 하겠지요! 국운[國運]이 전체주의 공산주의를 지향하게 된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요! 하지만, 안타까운 마음은 금할 길이 없군요! 그러나, 북한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북괴의 지도층이 3대 세습체제, 독재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백성들의 고혈[膏血]을 빨아먹고 있는지도 생각하지 않은 채, 오래전 이미 퇴물로 사라진 마르크스주의 사상에 함몰된 채 헤어나지 못하고, 한국 사회를 북한처럼, 평빈화[平貧化]시켜, 소위, "고려연방제"라는 것을 ..

鶴山의 넋두리 2021.09.29

금권 만능의 늪에 빠진 한국 사회의 직업 정치꾼

참으로, 안타깝고, 개탄스러운 상황이지만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 사회에서 가장 대표적인 후진성의 탈을 벗지 못하고 있는 정치 부문을 돌아보고 있노라면, 근원적인 문제의 핵심은 좌, 우의 이념의 차이나 여와 야의 패거리에 함몰되어 있기 때문이 아니라 직업 정치꾼의 행태가 전통적으로 금권 만능이라는 사상의 기반 하에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한국 사회의 직업 정치꾼이라면 , 거의 모두가 대동소이하게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한국 사회가 지난 70여 년 간의 세월 동안 쌓아온 산업발전에 정치가 제대로 부응 발전하였더라면, 현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 사회의 일선에서 설치고 있는 대다수의 직업 정치꾼은 거의가 털어서 먼지가 나지 않을 사람이 없을 정도로 ..

鶴山의 넋두리 2021.09.27

금권 만능[金權 萬能]의 신을 숭상하는 떼쟁이들의 세상

어쩌다가 요즘 대한민국 사회 우리네 삶은 금권 만능의 신을 숭상하는 떼쟁이들 때문에 정상인들이라면, 모두가 짜증스럽게 살아야만 하는 세상살이가 되었다. 현실적으로 우리 사회는 멀쩡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채 제대로 살아가기에는 무척 힘든 세상이 되고 말았다. 흔히들, 공든 탑이 무너지랴는 말을 하지만 일제 식민지 시대와 한국전을 거치면서 갖가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70여 년 간의 그리 길지 않은 세월 동안에 한국 사회는 유사 이래 가장 눈부신 경제성장을 달성하여 세계 200여 국가들 중에서도 상층에 속하는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현 정권이 집권한 후 갑자기 나라 살림살이가 이렇게 허무러 지면서 몰락의 길을 걷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스러울 뿐이다. 이 같은 내우외환..

鶴山의 넋두리 2021.09.25

결국, 맛을 봐야 맛을 알 건가?

종북좌익 정권 하에서 ,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 사회를 수호하고자 하는 의지를 제대로 가지고 있는 국민이라면 그 누구든지 현재 한국 사회의 돌아가는 행태를 보고 있노라면, 이미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정상적인 궤도를 한참 벗어났다고 여기지 않을 수 없으며, 이렇게 급속하게 망가지게 된다면, 결코, 머지않은 미래에 현재 정권을 잡은 친중 종북좌익 정권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으로, 북괴 김정은과 더불어 그들의 목적을 쉽게 달성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1960대까지만 해도, 한국은 세계적으로 빈곤 국가의 대열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대다수의 국민이 일상적으로 헐벗고, 굶주리며, 아등바등 삶을 이어오면서 하루 세 끼니, 먹거리라도 해결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살면서 날마다 허리띠를 줄여가며 피와 땀으로, 주야를 ..

鶴山의 넋두리 2021.09.24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을 게 아니겠나!

현재 대한민국에서 설치고 있는 여당의 기성 정치꾼들이 하나 같이 그 나물에 그 밥처럼, 엉망진창인데, 그 밑에서 청년들이 눈을 아무리 씻고 봐도 범생이라고는 도저히 찾을 수가 없을 터인데, 여당의 청년 대변인이라는 작자의 눈으로도 뭘 보고, 뭘 배우겠느냐 싶다. 하지만, 아무리 윗물이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구정물이라고 하더라도 청년끼리, 젊은 세대 간에는 그래도 좀 다르기를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역시, 그들 패거리는 모두가 구제불능인 것만 같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그들 패거리에 끼기만 하면 모두가 한 통속으로 변질되고 마는 것을 보게 되다니, 참으로, 한심한 패거리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아서 씁쓸한 마음뿐이다. 따라서,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우리 사회 다수의 청년들은 이들 여당 패거리들의 추태와 막..

鶴山의 넋두리 2021.09.21

아집과 분열로 자멸하는 한국 사회의 보수 정치꾼들!

대한민국에서 실시된 역대 대선의 결과를 분석해 보노라면, 누구라도 쉽게 느끼게 되지만, 보수 진영은 그들의 고질적인 아집으로 인해 모두가 승리를 장담하던 선거 양상도 결국, 아집을 버리지 못한 결과로 스스로 내분과 분열을 초래하여, 잘 차려진 밥상을 엎어버리고 자멸했던 사례가 너무 빈번했다는 사실을 차기 대선을 앞두고 있는 마당에서 벌써부터 또 한 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반면에 종북좌익 패거리들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종적인 순간을 맞아서 대동단결의 정신으로 단일화를 이루어 아집으로 사분오열의 양상으로 흩어진 보수 진영의 자멸로 인해 번번이 쉽게 승리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물론, 보수 진영 패거리들의 지나친 아집과 자만심이 만들어 주는 자멸로 인한 선거의 패배로 승리를 그냥 쉽게 얻게 된 ..

鶴山의 넋두리 2021.09.20

감언이설[甘言利說]로 대통령 되려는 한국의 정치꾼!

대사[大事]에도 옥석[玉石]을 가려서 결단을 하지 못하는 수준의 국민이 현재 우리 사회에 상당한 수를 점하고 있다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 사회의 현실태를 나름대로 잘 진단하고 이미 재미를 본 다수의 정치꾼들을 봐 왔기 때문에 기성 직업 정치꾼 중에는 아직도 온갖 감언이설을 총동원하고, 흑색선전을 동원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선거에만 승리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자들이 다수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말 장난질과 갖가지 속임수로 차기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꿈을 쉽게 버릴 수가 없을 것이고, 그런 수법이 효과를 발휘하고 잘 먹힐 것이라는 예단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자들이 있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따라서, 이미 직업 정치꾼으로서, 기성 정치무대에서 권모술수에 노우하우를 쌓은..

鶴山의 넋두리 2021.09.17

강소국[强小國, small but strong country] 네덜란드, 이스라엘, 싱가포르를 벤치마킹하자[제 6 탄]

[삶의 일선 현장이었던, 대학 교단에서 물러난지도, 이미 10년의 세월이 흐르고 보니, 새롭고, 기발한 제안을 내놓기보다는 과거에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놓았던 글을 기반으로 변함없는 자신의 견해를 다시 한번 피력해 보고자 한다(2019년도). 돌이켜 보니, 지난 2014년 9월 19일에 쓴, "강소국[强小國, small but strong country] 네덜란드, 이스라엘, 싱가포르를 벤치마킹하자!"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을 뿐만 아니라, 당시에 피력했던 글에서는 빠져있지만, 미래 세대에게 국비장학생을 선발할 경우에는 그 대상 국가들마저, 이들 3개의 강소국들로 권장하고 싶은 마음에서, 재차 이렇게 글을 씁니다. 개인적으로, 유학하는 사람들은 유학할 국가 선택을 규제하지 못하겠지만, 또한, 대다수의 유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