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학산 1443

이제 대한민국은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세상이 되었나!

한국 사회에서 사노라면, 예전에는 우리나라가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이라는 얘기를 종종 들을 수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는 모르겠으나 이 말조차도 우리 사회에서는 아예 사라지고 잊혀 버린 용어처럼 희미하게 기억되는 옛날 얘기 같이 들린다. 세월이 많이 흐르고, 시대가 너무 변해 버린 탓인지 온통 세상이 금권만능[金權萬能] 사상의 늪으로 빠져서 인간이 마치 돈과 권력에 미쳐 가고 있는 것만 같다. 따라서, 대한민국 사회의 지도층을 형성하고 있는 자들부터 서양 세계의 지도층의 근간이 되고 있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사상을 흉내라도 내고 있기는커녕, 아주 일반적인 최소한의 도덕의식과 솔선수범하는 공공정신조차 찾아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시정잡배보다 못한 인면수심[人面獸心]..

鶴山의 넋두리 2021.10.30

현재 한국인은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를 원하는가?

한국 사회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 도대체 오리무중인 가운데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는 기분이다. 현 정부는 이미 4년 전에 출범하면서 줄곳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위한 청사진을 펼치면서 힘차게 전진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처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부르짖고 있는 세력들은 마냥 한가롭게 입으로만 정권 타도를 외치면서 실상은 패거리끼리 아집과 기득권 유지에 골몰하고 있는 상황으로 허수아비처럼 대처하고 있으니, 온전하게 자유민주주의 국가 기반을 제대로 원상 복구하고 지킨다는 것은 꿈만 같다는 생각이다. 지난, 4.15 총선 결과의 문제점도 대동 단결하여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흐지부지하게 맥없이 대응하고 있는 마당에 차기 대선을 운운하고 있으니, 친중, 종북좌익 패거리들은 정권의 연장을 호언장담하고 있는..

鶴山의 넋두리 2021.10.29

횡설수설[橫說竪說] 제2탄 소시오패스[sociopath] 환자가 정치판을 누비는 세상

갑작스럽게, 한국 사회에서 '소시오패스'라는 의학 용어가 관심을 끌고 있다. 백과 사전을 찾아보니, 사회를 뜻하는 ‘소시오(socio)’와 병리 상태를 의미하는 ‘패시(pathy)’의 합성어로 법규 무시, 인권침해 행위 등을 반복해 저지르는 정신질환이며, 반사회적 인격장애의 일종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행태 등에서 사이코패스와 혼동되기도 하지만 아무런 자각 없이 범죄를 저지르는 사이코패스와 달리, 소시오패스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인지가 있다고 설명되어 있다. 따라서, 영화 에서 아들도 케빈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순한 양같이 행동하지만, 어머니 앞에서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소시오패스라는 것이다. 의학 용어가 우리 사회에서 화제의 대상이 된 것은 지난 20일에 대구 지역지 매일신문 유튜브 방송에 출..

鶴山의 넋두리 2021.10.23

횡설수설[橫說竪說] 제1탄 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구축(驅逐)한다[Bad money drives out good]

요즘, 한국 사회의 돌아가고 있는 현상을 보면서, 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구축(驅逐)한다[Bad money drives out good]는 경제이론으로, 일명, 그레샴의 법칙이라고도 하는데, 이렇게 유명한 명언을 남긴, 이말은 16세기에 영국 왕의 재정 고문이었으며, 경제학자인 토마스 그레샴(Thomas Gresham, 1519 -1579)을 다시 한번 깊이 상기하도록 만들고 있는 것 같다. 지난 2017년도에 현 종북좌익 정권이 집권한 이후로는 온통 사회 전반에 가짜가 진짜를 뭉게 버리고 까부수는 꼬락서니를 거의 대다수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인지력을 가지고 있는 국민이라면, 일상적으로 접하면서 생활할 수밖에 없는 참으로, 딱하고, 한심한 세상살이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한국 사회에서 태어나 산수(傘..

鶴山의 넋두리 2021.10.21

금권만능주의 [金權萬能主義]의 늪

사람들이 세상살이에서 돈과 권력만 가지고 있으면 무엇이든 다 자신들의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나 관점이 중심에 자리를 깊이 잡게 된다면, 그때부터는 인간으로서의 삶의 질이 어떻게 변화될까 하는 문제는 개인에 따라서 천태만상[千態萬象]으로 다소의 차이는 있을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도, 단언컨대, 모두 금권이 결코, 만능은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다가 보면, 종종 경제적 문제와 갈등으로 , 돈나고 사람 낳나, 사람 나고 돈 낳지라고들 하지만 젊은 시절에는 다수가 금권에 매달려 때로는 인간으로서의 자신의 실체를 망각한 채, 가끔씩 자신이 마치 돈에 노예가 된 것처럼, 기계화된 인간으로 살아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때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누구나 금권 ..

鶴山의 넋두리 2021.10.16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요즘 한국 사회에서 다수의 국민이나 칼럼니스트들이 국민의 정치에 대한 의식 수준은 그리 혹평하지 않은 채 정치판에서 활개치고 있는 정치꾼들만 아주 저질스러운 작자들이라고 맹비난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고 있는 소리로만 들린다. 물론, 같은 말이긴 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지 않는 것처럼, 과연, 국민의 정치에 대한 의식 수준이 높다고 한다면, 애초에 저질 수준의 인사들을 정치 무대에 나서지 못하게 얼마든지 막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을 때는 올바르게 제대로 정신을 차리고 정상적으로 자신들에게 주어진 권한을 행사했느냐고 먼저 물어보고 싶다. 현재 한국 사회 일선에서 깜도 안 되는 패거리들이 한국의 정치판을 현재와 같이 엉망진창으로 만들게 판을 열어준 장본인은 정치꾼들이 아닌..

현 친중, 종북 좌익 정권은 그들의 목표를 잘 달성하고 있는 것 같다.

지난 2017년부터 대한민국에서 좌익 세력이 정권을 잡은 후 꾸준히 줄기차게 친중과 종북 정책을 펴면서, 좌익 정권이 지향하고 있는 목적 달성을 위해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는 공산주의를 향한 사회주의 정책은 비교적 순조롭게 성공적으로 목표를 잘 성취해 나가고 있다는 생각이다. 이미 집권 후 반미 친중 정책은 거의 목적을 달성한 단계여서, 한미 동맹은 형식적인 틀에서만 존재하고 있는 것처럼, 유명무실한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 같고, 종북 정책은 대한민국의 대다수 국민이 공인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에 이르렀으니,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사회주의로 가고 있는 길 목의 정부로서는 주어진 몫을 충분히 잘 감당하고 목표를 달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고 여겨진다. 오는 3월 9일에 친중, 종북 좌익 세력이..

직업 정치꾼 물갈이해야 희망이 있는 나라

현재 한국 사회는 정치 후진화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여 국가가 망국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게 정평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들의 소굴인 국회를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개편하고 개혁을 단행해야만 한국 사회의 후진 정치판을 후진국의 늪에서 벗어나게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우선, 작년에 유럽의 이탈리아 의회가 스스로 의원 정원을 3분의 1 이상(36%) 그 수를 감축한 것처럼, 한국의 국회도 이탈리아 의회를 귀감으로 삼아서, 국회의원 수를 대폭 감축하고, 세계의 의원 가운데서 특혜를 가장 많이 받고 있는 현재 한국 국회의원들에게 주어지고 있는 각종 특권과 특혜를 스스로 단호하게 대폭 감소시키는 법을 제정해야만 할 것이다. 장 기간에 걸쳐 애국심은 고사하고, 도덕성이 결..

세계 정치 무대에서 못된 짓만 습득하는 한국의 직업 정치꾼들!

대한민국 직업 정치꾼들의 행태를 보고 있노라면, 예전에 시골에서 어린 시절 성장기에 어른들께서 훈육을 하실 때 종종 문제아들에게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고 하시던 말씀이 요즘, 한국 사회에서 활개치고 있는 직업 정치꾼들의 갖가지 추태를 보면서 자주 상기하게 된다. 현재도 세계 정치 무대를 돌아보면, 지난 16년 간이나 독일을 이끄러 오면서 자진하여 퇴임을 앞두고 있는 독일의 총리 메르켈의 행적만 보아도 한국의 많은 정치꾼들에겐 매우 귀감이 되는 존재라고 여겨지지만, 하도, 비정상적이고, 거짓과 권모술수에 푹 젖어서 금권만능으로만 살아온 자들이 대다수이니, 올바른 사고로 정상적인 판단을 기대하는 사람이 오히려, 바보스럽지 않을까 싶다. 왠 만큼 금권을 쥐고 재미를 보았으면 되었다 싶을 정도의 꾼들..

국민의 혈세로 패거리 잔치를 펼치고 있는 난장판 세상

현재 대한민국 사회는 국민의 혈세를 자신의 용돈 가운데 일부로 여기는 패거리들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은 채 난장판을 펼치고 있는 세상이지만 그 누구도 이들의 추태를 제지하거나 탓하는 자마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엉망진창으로 돌아가고 있으니, 과연, 언제까지 바보 등신처럼, 비겁하게 피하면서 숨어지내야만 하는지, 사회의 일선에서 물러난 산수[傘壽]의 나이에 이르고 보니, 개탄스러울 뿐이다. 어쩌다가 친중, 종북좌익 사상으로 무장한 패거리들의 흑색선전과 감언이설에 속아서, 일제 식민지에서 해방이 되자마자 연이어 소련과 중공의 사주와 공모 하에 감행한 북괴의 남침으로 시작된 한국전을 치르면서 국토가 완전히 폐허화되었지만, 온 국민이 고난과 갖가지 곤경 속에서도 지난 70여 년 간 피와 땀으로 이룩한 성장의 ..

鶴山의 넋두리 202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