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사회의 돌아가고 있는 현상을 보면서, 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구축(驅逐)한다[Bad money drives out good]는 경제이론으로, 일명, 그레샴의 법칙이라고도 하는데, 이렇게 유명한 명언을 남긴, 이말은 16세기에 영국 왕의 재정 고문이었으며, 경제학자인 토마스 그레샴(Thomas Gresham, 1519 -1579)을 다시 한번 깊이 상기하도록 만들고 있는 것 같다.
지난 2017년도에 현 종북좌익 정권이 집권한 이후로는 온통 사회 전반에 가짜가 진짜를 뭉게 버리고 까부수는 꼬락서니를 거의 대다수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인지력을 가지고 있는 국민이라면, 일상적으로 접하면서 생활할 수밖에 없는 참으로, 딱하고, 한심한 세상살이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한국 사회에서 태어나 산수(傘壽)의 나이에 이르도록, 일제에서 해방된 시기와 한국전을 거치면서, 월남전은 직접 참전까지 한 터이지만, 이렇게 현재와 같이 이념갈등을 노골적으로 표방하면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지향하는 종북 주사파 패거리들이 중심이 되어 정치무대에서 패권을 장악한 채 사회 각 부문을 강압적으로 통제하는 모습을 본 적은 없었기 때문에 그동안 친중, 종북좌익 패거리들, 이들이 준비하고, 무장한 능력에 가히 놀라움을 금할 수 없을 지경이다.
아주 개인적인 편견의 결론이긴 하지만, 현재 한국 사회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는 주역들인 직업 정치꾼을 비롯하여, 여타 패거리들의 가짜와 거짓말의 빈도와 진짜와 참말의 빈도를 수치로 비율을 제시해 본다면, 현재 여당 정치꾼들은 가짜와 진짜의 비율이 9 : 1 정도로 추정할 수 있고, 그나마, 야당 정치꾼들은 5 : 5 정도, 어용 언론인은 7 : 3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우리 한국 사회에서는 소신을 가지고 있는 유능한 인재인 양화(良貨)들은 무능하고 약삭빠른 악화(惡貨) 패거리들에게 밀려나 퇴출되거나 변방 신세를 져야만 하는 그레샴 법칙의 틀 속에 묻히는 시대를 맞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렇게 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구축(驅逐)하게 멍석을 펴준 사람도 대한민국 국민들이지, 어디 다른 나라 국민이 원정 와서 만들었는가?
현재 대한민국 정부나 기관에서 발행하고 있는 통계나 지표가 아닌, 신뢰할 수 있는 국제적으로 공인되고 있는 각종 국제기관에서 발행하고 있는 통계나 지표를 통해서도, 현 종북좌익 정권이 집권 후 국기(國基)가 창황(蒼黃)하게 하향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간과하거나 방관하고 있으니, 머지않아 그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 것이라고 예단하지 않을 수 없다.
이미, 중세에 유럽의 영국이나 프랑스의 유명 인사들이 오늘날의 한국 국민들에게 명언으로 적절한 교훈을 남겨준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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