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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에 토크빌은 오늘의 한국인에게 명언을 남겼다!

鶴山 徐 仁 2021. 4. 21. 21:59

 

 

현재 한국사회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국인은 중세 프랑스의 알렉시스 드 토크빌이 남긴,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라고 피력한 명언을 깊이 새겨볼 가치가 충분히 존재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고 있는 것 같다. 아무리, 유사 이래 가장 부국(富國)을 이룩한 세대임을 자화자찬을 하고, 미화시킨다고 하더라도, 현재의 친중 종북좌익, 반미 정부를 스스로 탄생시킨 국민에게는 국제사회가 현정권 이전의 자유민주주의 정부가 집권하든 시기와 동일한 시선으로, 긍정적인 관점에서 평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단언하는 바이다.

유사 이래, 왕정시대 이후로는 어느 역대 정부가 현정권에서처럼, 국기(國基)를 파괴하면서, 코로나 19라는 팬데믹 상황을 기화로 삼아서 오직, 종북좌익 패거리 정권의 목적 달성을 위해, 끝없이 국고를 탕진하면서, 국가부채를 늘리고 있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노라면, 마치 망국의 길을 자초하여, 자신들의 목적 달성만을 지향하고 있는 정권이라는 생각뿐이다.

하지만, 현재 한국사회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국인, 즉, 상당수의 한국 국민의 수준이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진정한 존재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라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겠는가!

아주 단적으로, 197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대한민국의 경제 수준보다는 우월한 위치에 있었던 북한 사회가 현재와 같은 꼴을 보여주고 실상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3대 세습체제의 전체주의 독재국가와 남북 연방제 통일국가를 목표로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자들이 집권을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집권 후로 지속적으로 국고를 탕진해 가면서 포퓰리즘 정책을 펴고 있는 현정권에 박수를 보내고 있는 많은 숫자의 국민이 제대로 현상을 깨닫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언제까지 이 나라가 온전할는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이미, 일제로부터의 해방과 한국전의 현장체험을 겪으면서, 세계 빈곤국들의 대열에서 벗어나 오로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부국강병(富國强兵)에만 몰두하여, 피와 땀으로 삶을 꾸려왔던 세대는 사회 일선에서 물러나 인생 여정의 종착역에 다다른 상황인 데다 젊은 세대들은 전교조라는 종북좌익사상으로 무장한 교사들의 세뇌교육의 영향 하에서 교육받은 터이니, 오늘날의 한국사회가 어떻게 이만큼 성장하게 되었는지를 제대로 이해할 수가 없을 것이라는 점에 공감한다.

그나마, 지난 4년 여의 단기간에도 이미 코로나 19를 정치적으로 잘 활용하여, 1970년대부터 급속도로 이룩한 한국의 눈부신 성장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잘 버티어 오고 있는 것 같지만, IT산업과 자동차, 조선 등, 단지 몇 개 분야의 기업들이 국민의 삶을 경제적으로 튼튼하게 지탱해 주고 있으나 현정권이 존속되는 한 앞으로, 얼마나 더 버텨줄 수 있을 것인지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세계는 열 손가락 정도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의 국가만이 겉으로, 낡은 인민민주주의 타이틀을 유지하는 수준인데, 한국사회는 현실적으로 이미, 귀족 노조원들의 평균 연봉이 명문대 교수들의 평균 연봉을 추월하고 있는 수준인데, 과연, 자유민주주의를 포기하고, 인민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사회가 되면, 현재와 같은 풍요를 누리는 노동자 사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싶다.

물론, 현재 지구 상의 거의 모든 국가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자본주의 사회 국가라고는 하더라도, 자본주의 사회가 완전한 이론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최소한 공산주의를 지향하는 인민민주주의보다는 우월하기 때문이라는 것은 증명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세계의 다수 국가가 선망의 대상 국가로 성장세를 멈추지 않고 달려 나가든 대한민국이 4년 전, 친중 종북좌익 정권을 스스로 창출한 후로는 국제사회에서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만 할 것이다.

바로, 그 해답은, 전제한 토크빌의 명언,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라는 것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