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鶴山의 個人觀

학산의 사랑방 잡기(雜記)

鶴山 徐 仁 2020. 10. 11. 22:09

현재 대한민국 사회의 내우외환(內憂外患), 혼란과 갈등은 북괴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남갈등(南南葛藤) 정책에 부화뇌동(附和雷同)하고 있는 현 종북 친중 정부에게 무한 책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청와대를 비롯한 좌파 패거리들은 한결같이 북괴 김정은의 말 한마디에 일비일희(一悲一喜)하는 꼬락서니가 바로 , 공적으로, 이를 확연하게 보여주고 있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이미 추락하고 있는 국가 위상을 회복하기에는 늦은 감을 금할 수 없으나, 국운(國運)이 완전히 바닥을 치지 않았다면, 차기 대선에서 마지막 한 번의 기회는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법, 불법 패거리 정치꾼들과 이들과 대치하고 있는 이기심과 아집으로, 이합집산(離合集散)의 정치판에 습성화된 정치꾼들로는 정상적인 정치 게임을 긍정적으로 그 결과를 기대할 없다는 게 솔직한 심정이다.

그러므로, 성서에도 기록되어있듯이,"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라고,  새 포도주라고 하더라도, 낡아빠진 헌 부대, 썩은 부대에 담을 때는 터 저서 쏟아지거나 설사 담기게 된다고 해도, 이미 기존에 남은 포도주와 혼합되어 신선한 맛을 느끼지 못할 뿐만 아니라, 특히, 아집과 이합집산이 횡행하는 정치판에서 놀아난 구태의연한 꾼들에게는 일말의 기대나 희망을 가질 수 없는 게 사실이다.

이제 새 정치판을 짜기 위해서는 부분적인 개혁이나 수정 또는, 보완으로는 위기의 한국사회에 획기적인 변화를 절대로 기대할 수 없는 것은 뻔한 사실이라고 여겨지기에 일단 기존의 정치꾼들은 완전히 배제하는 혁명적 사고로 접근해야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지도자로 등장할 후보자들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도 정상적이고, 강건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구태의연한 기성 정치꾼들을 배제하는 것은 당연한 우선적 요건이지만, 다가오는 선거에서는 연령대부터 대폭 40대 ~ 50대로 하향 조정되고, 반드시, 젊어져야만 한다는 요구 조건을 제언하고 자 한다.

이러한, 선거 혁명을 통해서, 합법적인 무혈 혁명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젊은 세대가 중추적인 세력으로 대동 단결하여, 기성 정치판에서 놀아나고 있던 있는 꾼들을 철저히 퇴진시키고, 참신한 인물로 새로운 한국의 정치판을 성공적으로 변화시키길 기대하는 바이다.

끝으로, 사회 일선에서 오래전에 은퇴한 사람으로서, 학산의 사랑방 잡기(雜記)로 한 가지 발상의 전환을 위한 단지 참고 자료로 예시적 대안을 제안한다면,  차기 선거에서 가장 먼저 다가오는 선거이면서, 하지만, 중요한 선거라고 하지 않을 수 없는, 서울 및 부산 시장 후보부터, 연령대는 40대 ~ 50대로, 필히, 국내/ 국외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고, 전과가 없는 자로, 지(智), 인(仁), 용(勇)을 두루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자들 중에서 추천하여, 당선시켰으면 하는 마음이다.

 

얼마 전에는, 대선 후보자로 홍정욱(올가니카 회장)을, 한국의 케네디(미 35대 대통령)로, 만들었으면 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시대가 영웅을 찾고 있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