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5/02/13 10

김봉식 “尹, 국회 봉쇄·주요인사 체포지시 없었다”

정치  >  속보 김봉식 “尹, 국회 봉쇄·주요인사 체포지시 없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5-02-13 15:312025년 2월 13일 15시 31분 입력 2025-02-13 14:44크게보기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2025.2.4/뉴스1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이 13일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원 등 주요인사 체포나 국회 봉쇄 지시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지호 경찰청장이 비상계엄 해제 후 윤 대통령으로부터 ‘초동대처를 잘해 빠른 계엄 해제에 도움이 됐다’는 통화를 받았다고도 증언했다.● 金 “尹, 국회 차단-의원 체포 지시 없어”김 전 청장은 이날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윤 대통령 측이 “대통령이 조지호 경찰청장이나 증인에게 주요 ..

[스크랩] - 중국은 왜 우원식을 호출하였는가 ! -

- 중국은 왜 우원식을 호출하였는가 ! - 太兄 2025. 2. 11. 17:23- 중국은 왜 우원식을 호출하였는가 ! - 탄핵사태가 국회와 민주당과 헌법재판소에 의해 점입가경의 형국으로 치닫는 지금, 우원식은 왜 국회의원들을 몰고 중국으로 갔을까. 아니, 중국은 어찌하여 우원식을 호출하였을까. 우리는 역사 이래로 지금까지 중국에게서 진정한 선린우호국으로서 관계를 본 적이 없다. 아마도 이번 탄핵사태 배후에, 혹은 부정선거 배후에 중국이 있음이 들통나는 까닭은 아닐까 싶다. 분명 꼬리자르기식 관계정리에 들어갔다는 판단이 선다. 장개석은 1943년 카이로 회담에서 미국과 영국을 향하여 조선의 독립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미국과 영국은 세계제1차대전(1914-1918) 이전의 영토는 일본의 영토로 간주하고 있..

Free Opinion 15:10:03

수능 만점자 2명, 의대 대신 공대로… "공학도 꿈 되새기며 마음 굳혔다"

사회 교육​수능 만점자 2명, 의대 대신 공대로… "공학도 꿈 되새기며 마음 굳혔다"​선덕고 어재희군·광남고 서장협군​김민기 기자입력 2025.02.13. 00:54업데이트 2025.02.13. 10:19​​수능 만점자 선덕고 어재희(왼쪽), 광남고 서장협​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만점자 서울 선덕고 어재희(19)군이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에 입학한다. 앞서 다른 만점자 광남고 서장협(19)군이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에 등록한 데 이어 수능 만점자들이 잇따라 의대 대신 공대를 택한 것이다. 어군은 “학부 졸업 후엔 유학을 떠나 공학 지식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12일 선덕고에 따르면, 어군은 지난 6일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정시 모집에 합격, 최근 등록을 마쳤다. 어군은 정시 모집에서 가톨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