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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결승서 中꺾고 ‘10전 전승’ 금메달

스포츠  >  속보 여자 컬링, 결승서 中꺾고 ‘10전 전승’ 금메달 동아일보업데이트 2025-02-14 17:542025년 2월 14일 17시 54분 입력 2025-02-14 16:1514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컬링 시상식에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얼빈(중국)=뉴시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5 하얼빈 겨울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을 꺾고 18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14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가 출전한 여자 대표팀은 중국을 7-2로 꺾었다. 한국 컬링 대표팀이 겨울 아시안게임에서 금메..

“넌 네 일 하는 거고 난 내 일 하는 거야”[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

오피니언 > 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 “넌 네 일 하는 거고 난 내 일 하는 거야”[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10-29 12:202024년 10월 29일 12시 20분 입력 2024-10-29 12:1829>비정상적인 보통크게보기 영화 보통의 가족 스틸3, 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 “넌 네 일 하는 거고 난 내 일 하는 거야.”―허진호 ‘보통의 가족’“형 진짜 돈 되는 건 다하는구나?” 허진호 감독의 영화 ‘보통의 가족’에서 재규(장동건)는 살인자를 변호하게 된 재완(설경구)에게 그렇게 비아냥댄다. 재완은 도로 위 시비 끝에 차로 치어 사람을 죽게 만든 의뢰인을 변호해야 하는 입장이다. 마침 그 차에 함께 타고 있다 크게 다친 피해자의 딸이 재규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는 ..

“안돼! 돌아와”…골프 대회 중 골프공 물고 도망간 강아지 (영상)

국제 “안돼! 돌아와”…골프 대회 중 골프공 물고 도망간 강아지 (영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4-10-08 19:472024년 10월 8일 19시 47분 입력 2024-10-08 11:14축구선수 개러스 베일이 친 공을 따라가는 강아지. X(트위터) 캡처유럽프로골프투어의 한 대회에서 강아지가 축구선수 개러스 베일이 친 공을 물고 도망가는 일이 벌어졌다.6일(현지시간) 영국의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이 상황은 전날 스코틀랜드 커누스티 링크스에서 열린 DP월드투어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있었다.손흥민과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같이 뛰었던 베일은 그린 주변 둔덕에서 칩샷(공을 많이 띄우지 않고 낮게 굴려서 홀에 붙이는 샷)을 홀 3m에 안착시켰다.  베일이 칩샷을 날리자 그린에 난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