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 특집 - 파리올림픽[GO! 파리컷!] 한국인 스승에게...태국 태권도 영웅의 큰절고운호 기자 입력 2024.08.08. 09:59업데이트 2024.08.08. 10:56태국 파니팍 웅파타나키트가 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결승전에서 중국의 궈칭에게 승리한 뒤 최영석 감독을 향해 큰절을 하고 있다. 2024.8.7 파리=고운호 기자태국 역사상 첫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파니팍 옹파타나키트(27)는 금메달을 확정 짓자 한국인 최영석 감독에게 달려가 무릎을 꿇고 엎드려 큰절을 했다.옹파타나키트는 8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결승전에서 중국 궈칭을 꺾고 우승했다. 지난 도쿄 올림픽에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