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南北美洲.濠洲 486

도깨비 언덕’의 석양, 미술관·성당… 퀘벡의 가을에는 오직 기도하게 하소서

사회 아무튼, 주말 ​ ‘도깨비 언덕’의 석양, 미술관·성당… 퀘벡의 가을에는 오직 기도하게 하소서 ​ [아무튼, 주말] 낭만 찾아 떠나는 캐나다 퀘벡 일주 ​ 곽아람 기자 입력 2023.11.04. 03:00 ​ ​ ‘도깨비 언덕’이라고 불리는 올드 퀘벡 시티 아브라함 평원에서 커플 한 쌍이 석양을 바라보며 속삭이고 있다. 멀리 보이는 유럽의 성(城) 같은 건물이 퀘벡시의 랜드마크인 ‘도깨비 호텔’, 샤토 프롱트낙이다. /곽아람 기자 ​ 퀘벡(Quebec) 여행의 길동무가 될 만한 책을 찾는다면, 단연 캐나다 소설가 루이즈 페니의 아르망 가마슈 경감(警監) 시리즈다. 애거사 크리스티 스타일의 추리소설로, 주인공 아르망 가마슈는 단풍잎 붉게 물든 퀘벡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각종 살인 사건을 해..

南北美洲.濠洲 2023.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