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南北美洲.濠洲 487

[스크랩] 카리브 해의 미항 카르타헤나

카리브 해는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에메랄드 빛의 카리브 해를 바라보면 누구나 마음이 느긋해지는 것을 느끼고, 그네들의 음악을 들으면 저절로 흥겨워짐을 느낀다. 그래서 카리브 해는 사람들에게 막연한 동경을 불러일으킨다. 이는 비단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만 그런 것이 아니다. 미국이나 유럽 사람들도 인생에서 한 번쯤은 카리브에서 휴가를 보내는 낭만을 꿈꾼다.  어쩌면 카리브의 축복받은 운명은 콜럼버스가 처음 신대륙에 도착했을 때 이미 정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근대로 가는 문을 활짝 열렸던 1492년, 카리브 해를 탐험하던 콜럼버스는 그의 항해일기에 그곳을 파라다이스라고 규정했다. 그런가 하면 토머스 모어는 그의 >에서 쿠바의 자연 환경을 떠올리며 지상낙원을 상상했다. 그리고 19세기 말부터 미국이 ..

南北美洲.濠洲 2005.08.20

[스크랩] 잉카의흔적-마추피추

인티와따나. 태양신을 숭배하는 잉카인들이 태양을 잡아 매어 두는 기둥이다. 스페인 정복자들은 이런곳을 보는대로 파헤치고 파괴하였다. 그러나, 마푸피추의 인티와따나는 완벽한 형태로 보존되어 있다. 따라서, 그들이 여기 까지는 한번도 와보지 못했다는 증거이다.마추피추는 잉카문명의 상징이며, 세계의 대표적인 불가사의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마추피추(2280m)는 옛 잉카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3360m)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안데스 산맥의 협곡을 따라서 3시간 거리에 있다. 신비한 잉카문명의 극점이라고 표현되는 "잃어버린 공중도시"마추피추는 미국의 탐험가 하이람 빙엄에 의해서 최초로 발견되었다. 문헌에 희미하게 언급된 단서를 바탕으로 마추피추가 단지 신화속의얘기만은 아닐것이라는 신념하에 탐험을..

南北美洲.濠洲 2005.08.20

[스크랩] [호주둘러보기]Great Barrier Reef

시드니는 아니지만 한번 꼭 들려 보면 좋을곳 같아서요. 시원한 바닷 풍경이 참 보기 좋은곳이죠. 해안선을 따라서 산호초로 덮여 있는 곳이기도 해요. 애석하게도 시드니에선 아주 먼곳이고 자금난에 허덕이는 상황이라 가보진 못했습니다.  캡틴 쿡 선장 (호주대륙을 최초로 발견한 영국인, 그전에도 뭐 네덜란드인 2명이 호주에 표류했다는 기록이 있지만.. )이 Endeavour호를 타고 호주 동부 해안선을 쭉 따라 올라가면서 이곳 Great Barrier Reef, 즉 북동부 핸안선을 지날때에 이곳의 산호초때문에 배에 구멍이 났다고 하네요. 그것 때문에 배가 침몰할뻔 했다죠하지만 그배에 싣고 가고 있던 대포를 무게를 줄이기 위해 육지에 버려서 위험을 모면 했답니다. 시드니 달링하버 Powerhouse 박물관에 전..

南北美洲.濠洲 2005.08.18

[스크랩] [시드니 둘러보기]맨리 비치

제가 자주 들리는 곳이기도 하구요.  본다이 보단 삶들도 덜 북적북적 거리고 한산한게 딱이죠.  미국 영화 드라마들보면 해변근처엔 야자수들이 심어져 있는데  이곳에는 상록수가 심어져 있는게 참 인상적이에요..  본다이 비치 보단 훨씬 크고 넓어요... 그리고 여기엔 선착장이 있는데 여기서 고속정 타고  시드니 시내 중심부 선착장 (The Rocks)까지 갈수있답니다.    맨리 사는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은 고속정 타고 출퇴근 하는데요.. 티켓값이 장난이 아닐텐데..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이 아니라서 질이 더 좋습니다. ^^       가져온 곳: [ⓢⓔⓟⓗ의 어두운 낮 밝은 밤]&nbsp 글쓴이: 밝게 웃어요 바로 가기

南北美洲.濠洲 2005.08.18

[스크랩] [시드니 둘러보기] 본다이 비치

시드니에 오시는 분들은 꼭 들리시는 본다이 비치, 완벽한 반달형 해안선이래아 뭐래나.. 저는 별로 본다이쪽에는 들려 보질 못해서요.. 그대신 맨리 해변을 주로 간답니다... 시드니 사람들은 사막 오지 탐험을 많이 갈것 같지만 사실은 해변으로 자주 놀러 가요.   작년 디자인 프로젝트할때 찍어 놨던 이미지들이에요.  아무 생각없이 찍은거라서 특별히 예쁘고 의미 깊은 이미지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드니 어떻게 생기셨나 궁금하신 분들 한테나마라도  도움이 되는 이미지들이었음 좋겠네요..   무서운 갈매기 때들.. 예네들한테 습격 많이 받았었죠.. 가져온 곳: [ⓢⓔⓟⓗ의 어두운 낮 밝은 밤]&nbsp 글쓴이: 밝게 웃어요 바로 가기

南北美洲.濠洲 2005.08.18

[스크랩] 카나디언 록키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아래 내용은 한화투어몰에서 가져온 것입니다.캐나다록키 상품은 어느여행사나  여기 소개 된코스랑 대동소이합니다.다만 가격이 다를 뿐이죠.캐나다 록키는 7월경에 가는 것이 호수의 제 모습을 볼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저는 작년 7월에 갔지만 아래사진에 있는 물빛이 가장 아름답다는  페이토(peyto)호수에 갔을 땐 눈이 너무 내려서 아쉽게도 호수를 보지 못했답니다.제가 선택한 상품은 록키와 뱅쿠버,빅토리아 6박7일코스였습니다 ★-----------------------------------------캐나디언 록키 여행은 보통 밴프와 재스퍼..

南北美洲.濠洲 200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