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5/03/23 10

“퇴직금 12억 받고 짐쌌다”…은행원 평균 연봉은 1억2000만원

경제 “퇴직금 12억 받고 짐쌌다”…은행원 평균 연봉은 1억2000만원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3-23 07:242025년 3월 23일 07시 24분 국내 4대 시중은행 직원 평균 연봉 1억2000만원하나은행 1억2000만원 ‘1위’…국민·신한, 우리 순지난해 최고 11억7900만원 받고 퇴직한 직원도 새해 첫 평일 출근일인 2일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직장인들이 출근하고 있다. 2024.01.02. [서울=뉴시스]  지난해 국내 4대 시중은행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1억20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직원들 중에서는 최고 12억원에 이르는 퇴직금을 받아 은행장을 제외한 ‘연봉킹’ 자리에 올랐다.23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국내 4대 시중은행이 공시한 ‘2024년 사업보..

나라 지킨 용사와 유족, 그 영웅들이 왜 숨죽여 살고 있나

사회 아무튼, 주말​나라 지킨 용사와 유족, 그 영웅들이 왜 숨죽여 살고 있나​[아무튼, 주말]서해 수호의 날실패한 취재기​정시행 기자입력 2025.03.22. 00:33업데이트 2025.03.23. 07:002010년 3월26일 북한의 천안함 폭침으로 46 용사가 희생된 지 15년이 흘렀다. 평택 해군 제2함대 서해수호관에 전시된 천안함 잔해를 지난 18일 방문한 학군단 생도들이 살펴보는 모습. /임화승 영상미디어기자​“어렵네요.” “원하지 않는답니다.” “지긋지긋해요.” “이제 와 뭐가 달라진다고….”최근 한 달간 이런 말을 매일같이 들었다. 적과 싸우다 전사한 순국 용사 가족과 생존 장병에게 인터뷰를 요청할 때마다 돌아온 답변이다.3월 26일 천안함 폭침 15주기와 28일 제10회 서해 수호의 날을..

(재) 떡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한국의 한심한 정치꾼들! (25.02.05 19:30)

오늘의 한국 사회가 어떻게 생성되어 세계로부터 주목을 받을 수 있을 위치로까지 성장 발전해 왔는지를 제대로 알고 있는 한국인들이라고 한다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려고 애를 쓰고 있는 국민과 지금처럼, 국기 문란과 국론 분열을 조장하면서, 국가를 폭망의 길로 몰아가고 있는 반국가적 패거리를 당연히 분별할 수 있을 터인데, 안타깝게도 국민들의 정신적인 수준은 외적인 물질적인 풍요를 달성한 수준과는 도저히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깨어나지 못한 채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정치꾼 망나니들에게 놀아나고 있는 수준이 있는 자들이 상당수에 머물고 있는 터이라 국민들 스스로가 국제적으로 속물근성( 俗物根性)을 자초하고 있는 것 같아서 부끄러울 따름입니다.일제 식민지 하에 놓여있든 국가가 2차 대전에서 승전한..

鶴山의 넋두리 202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