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는 아니지만 한번 꼭 들려 보면 좋을곳 같아서요.
시원한 바닷 풍경이 참 보기 좋은곳이죠.
해안선을 따라서 산호초로 덮여 있는 곳이기도 해요.
애석하게도 시드니에선 아주 먼곳이고 자금난에 허덕이는 상황이라 가보진 못했습니다.
캡틴 쿡 선장 (호주대륙을 최초로 발견한 영국인,
그전에도 뭐 네덜란드인 2명이 호주에 표류했다는 기록이 있지만.. )
이 Endeavour호를 타고 호주 동부 해안선을 쭉 따라 올라가면서
이곳 Great Barrier Reef, 즉 북동부 핸안선을 지날때에
이곳의 산호초때문에 배에 구멍이 났다고 하네요.
그것 때문에 배가 침몰할뻔 했다죠
하지만 그배에 싣고 가고 있던 대포를 무게를 줄이기 위해
육지에 버려서 위험을 모면 했답니다.
시드니 달링하버 Powerhouse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던
대포가 아마도 이야깃 속의 대포 였나봐요.
크기 또한 어마 어마 해서 산호초의 길이가 2300킬로미터나 되고
50만년동안 걸쳐 만들어진 곳입니다.
가져온 곳: [ⓢⓔⓟⓗ의 어두운 낮 밝은 밤]  글쓴이: 밝게 웃어요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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