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鶴山의 個人觀

세월호, 촛불집회로 정권을 장악하고, 코로나 팬데믹을 악용하는 정부

鶴山 徐 仁 2021. 4. 27. 20:22

공산주의자들의 주 무기인 선전선동과 흑색선전, 감언이설과 권모술수로 세월호의 해상사고를 최고의 호재로 삼고,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촛불집회로 정권을 단기간에 쉽게 장악한 현 정부, 즉, 친중 종북좌익 패거리는 자발적으로 집권 후, 오로지 중국과 북한을 종주국으로 섬기는 외교와 국방정책을 펴 나가는 듯 하니, 마치, 대한민국은 나라 꼴이 바람 앞에 촛불 같은 처지로 추락하고 있는 것 같다.

현 정부는 출범 태생부터가 정상적이지 않았지만, 정권을 장악 후, 세월호 현장 방문 시에 집권자가 방명록에다가, 사고로 죽은 아이들을 향해 "고맙다"는 글을 남겼다는 당시의 보도를 접하면서, 이게 무슨 해괴한 소린가! 어안이 벙벙하였다.

뿐만 아니라, 촛불집회도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 있었던, 마치, "광우병 집회"를 연상하는 듯, 이 또한, 정상적으로 전개된 자발적인 국민의 집회라는 생각이 전연 들지 않았다는 게 사실이다.

집권 후로는 마치, 북한의 인민재판처럼, "적폐 청산"이라는 미명 하에 반대 정치이념을 가진, 자유민주주의 정권 하에서 권력 핵심에서 일하든 사람들을 모조리 잡아다가 교도소에 보내는 일이 정권의 가장 중요한 과제인양 매달리고 있는 것처럼, 많은 고위 공직자들이 재판정에 서야만 했고, 수 명의 인사들이 자의 타의로 극단적인 길을 선택하는 비극적인 사건들이 다수 발생한 것을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현 정부가 집권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부터 정상적인 판단력을 가진 다수의 국민들은 지난 70여 년간 피와 땀으로 쌓아온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세계 10위 권에 이르는 국력의 신장을 제고하였으나 현 정권은 오히려, 국가 위상을 파괴하는 방향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국가경쟁력이 추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19 팬데믹을 현 정권은 교묘하게 국민을 대상으로 온갖 정치적 권모술수를 총동원하여, 이 기회를 정권의 실책을 호도하고 상황을 전환하는 계기로 악용함으로써, 지난, 4.7 보궐선거 이전까지의 각종 선거에서 톡톡히 재미를 보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며, 이번 서울과 부산 시장의 보궐 선거를 통해서 민심의 향방을 인지 하였을 테지만, 또다시, 차기 대선을 위해서, 모든 꼼수를 총동원하여, 사생결단의 각오로 다시 한번 코로나 팬데믹을 교묘한 술수로 악용하는 술책을 만들고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드디어, 집권 초기에는 반일로 재미를 좀 보는 듯하더니, 이제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백신을 기화로 자신들이 펴온 친중반 미정책의 배신과 백신과 관련한 정부의 실책은 감춘 채, 이제는 정책의 무능함을 미국 정부에 덤터기 씌우려고, 슬슬 반미 작전을 전개하고 있는 것 같으니, "대신 집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라고 하더니, 중국을 믿고 있는 어리석음의 탓인지는 모르지만 망국을 자초하는 짓거리가 아닌 가 싶을 뿐이다. 최후 발악인지, 자폭하고자 마음을 먹었는지 모를 일이다.

이미, 현 친중 종북좌익 정권은 국민들에게 그들이 공약했던,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나라를 만들겠다"라고 한 것은 충분히 잘 경험하고 있으나 뭐 하나 과거보다 잘한다고 할 건 찾을 수가 없으니, 정말 한심 작작이다. 

하지만, 이제는 웬만한 우둔한자라도, 집권 후 단기간에 걸쳐서 보여주고 있는 각종 부정부패와 비리의 행태를 감안한다면, 어떠한 추악하고도 극악한 상황이 전개될 것인가를 예단하고, 정녕,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각오하고 있는 국민이라면, 또다시, 국민의 혈세를 뽑아서 포퓰리즘 정책을 펴면서, 국민을 오도할 런지에 대하여, 이제는 국가존망의 마지막 기회라고 다짐하고, 단단히 대비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