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학산 1448

흑색선전[黑色宣傳]의 전국시대[戰國時代, Warring States]인가?

자유민주주의가 지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정치꾼들의 루머와 흑색선전의 법적인 제한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지경에 이른 ,'흑색선전사회' 속에서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루머와 흑색선전이 난무하는 루머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 것 같다. 우리 사회 속에다가 이렇게 더러운 흙..

망나니짓을 해도 금관자[金貫子] 서슬에 큰기침하는 세상

연초부터 우리나라는 금관자[金貫子] 서슬에 큰기침하는 세상이라는 단면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으니, 여지껏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살면서도 검찰수사로 난생 처음으로 들어보는 '함바 식당' 문제와 관련해 정관계가 또다시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쌓이면서, 메인 뉴스에 거론되는 인물이 전직 경찰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