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의 빛과 그림자 세상에는 태초부터 빛과 그림자라는 이분법의 논리가 다중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현상이 많은 게 사실이다. 그러기에 이 세상은 항상 밝은 면으로만 지속되지 않으며, 그렇다고 반대로 어두운 면으로만 연속되는 세상 또한, 존재하지 않으니, 다소의 시차관계는 있다고 할지라도, 우리 인간이 살고 있.. 鶴山의 個人觀 2011.01.15
맘이 여유로운 일상의 삶 맘이 여유로운 일상의 삶 겨울 추위도 오늘 내일이 최고조라고 하니 이제 조금만 참으면 점차 추위도 풀리겠지요! 기온은 낮아서 춥지만 무척 청명한 날씨여서 하늘도 바다도 깨끗하고,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이런 날씨에는 나의 마음까지도 말끔히 비우고 맑고, 아름다운 마음이 될 수 있었으면 합.. 鶴山의 넋두리 2011.01.15
그 나물에 그 밥인 현대판 매국노들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사회를 지향한다고 하여, 무한정의 무절제한 자유를 인정하고 포용하며, 인내하는데는 일정 수준의 한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2011년 새해 벽두부터, 우리 사회에는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인 법치보다는 포퓰리즘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사태와 직면하고.. 鶴山의 個人觀 2011.01.14
삶의 수준 판단은 자신의 몫이다 삶의 수준 판단은 자신의 몫이다 한동안 시골에서 살아보니 그리 많이 가지지 않고서도 마음 편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분수에 넘도록 많이 가지려 했는 가 싶다. 하지만, 사람들은 저마다 생각이 다르니 어느 정도 가져야 적당할 것인가를 정하는 게 얼마나 어려울 까! 재물은 쌓으면 쌓을수록 .. 鶴山의 넋두리 2011.01.13
흑색선전[黑色宣傳]의 전국시대[戰國時代, Warring States]인가? 자유민주주의가 지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정치꾼들의 루머와 흑색선전의 법적인 제한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지경에 이른 ,'흑색선전사회' 속에서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루머와 흑색선전이 난무하는 루머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 것 같다. 우리 사회 속에다가 이렇게 더러운 흙.. 鶴山의 個人觀 2011.01.13
인생여정 인생여정 사람은 저마다 자신들은 긴 인생여정을 지난다지만 10년을 하루 같이는 아니라도, 하루하루 산다는 게. 그냥 고만고만 별 차이도 없는 나날의 연속 같은데 악착 같이 삶의 일선에서 바둥거려야만 했었던가를 생각해 볼 때면, 원안이 없는 삶이 참 혼란스럽다.늘 집 앞으로 펼쳐져 있는 바다나.. 鶴山의 넋두리 2011.01.12
겨울이 어서 지나갔으면! 겨울이 어서 지나갔으면! 몸도 마음도 움추리고 살아가고 있는 겨울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겨울이 싫어하는 나에게 이번 겨울은 더 춥게 느껴지는 겨울입니다. 한파 주의보로 며칠째 바깥 나들이도 못한 채 집안에만 있으니 온몸이 찌부등하고, 마음까지도 좀 답답한 것 같습니다. 올 겨울에.. 鶴山의 넋두리 2011.01.11
망나니짓을 해도 금관자[金貫子] 서슬에 큰기침하는 세상 연초부터 우리나라는 금관자[金貫子] 서슬에 큰기침하는 세상이라는 단면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으니, 여지껏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살면서도 검찰수사로 난생 처음으로 들어보는 '함바 식당' 문제와 관련해 정관계가 또다시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쌓이면서, 메인 뉴스에 거론되는 인물이 전직 경찰총.. 鶴山의 個人觀 2011.01.08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 지난 한 해에는 우리나라 안팎으로, 북한의 도발에 의해 우리나라 서해5도지역에서 일어난 천안함 공격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 두 차례의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큰 사건으로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도 핫 이슈가 되었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으로,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꼴이 되었지만, .. 鶴山의 個人觀 2011.01.08
사람의 경계 대상은 사람이다 사람의 경계 대상은 사람이다 세상 살이를 해 오다가 보노라면우리 사람들이 공동체 삶을 위해이것저것 만들어 놓은 틀 안에서 수많은 짜증스런 것들을 만나고 그것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화가 날 때도 많이 있는 것 같다. 가능한 단순하고 바보스런 삶이 정신적인 안정에 훨씬 좋은데도 사회조.. 鶴山의 넋두리 201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