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적(大乘的) 차원에서 사회적 대화합을 이루어 갑시다. 새해는 밝았습니다. 지난 경인년, 백호랑이 해에는 정말 나라 안팎이 무척 다사다난 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토끼의 해, 신묘년에는 정치권을 위시하여, 사회 각 부문에서 개인이나 집단적 이기주의에 억매여, 동조세력을 규합하고, 충동질하는 소인배의 틀에서 벗어나, 대승적 차원에서, 이.. 鶴山의 個人觀 2011.01.02
인간은 자연의 순리대로 살 수 없을 까! 바깥 세상과 완전한 단절은 아니어도 한적한 바닷가에서 보내는 세월 속에 묻히다 보니 하루 하루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 지를 잊은 것만 같다. 요즘 전국 곳곳에 눈이 제법 많이 내리고, 얼어서 밖으로 나다니기가 많이 불편스러운 것 같은데 한 동안 아예 먼길 나들이를 하지 않은 채 지내다 보니 다.. 鶴山의 넋두리 2011.01.01
2011년은 행복한 한 해가 되십시오! . 2011년은 행복한 한 해가 되십시오! 이미 지나쳐버린 경인년을 조용히 정리하시고, 지금부터는 신묘년의 새로운 한 해를 설계합시다. 나라 안팎이 다사다난 한 해였으니, 새해에는 좋은 일이 많을 것입니다. 모두 함께 꿈을 가지고, 도전합시다. 항상 밝고,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 鶴山의 넋두리 2010.12.31
덧없이 지나가는 한 세월 덧없이 지나가는 한 세월 경인년 한 해도 연이어 힘든 시간들이였던 것 같습니다. 나라 안팎이 늘 시끌시끌하고, 세계 도처에서 기상 이변도 속출하고 있으니 종종 사람들 입에 말세라는 얘기도 나오는 가 봅니다. 살다가 가끔 지나쳐 온 날들을 뒤돌아 보노라면, 세월은 길다고 해도, 인생은 짧다는 .. 鶴山의 넋두리 2010.12.31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다사다난 했던 경인년 한 해에도 '鶴山의 草幕 舍廊房'을 찾아주셔서 여러분 감사합니다. 토끼의 온화한,상냥,도천를 상징하는 신묘년 새해에도 여러분들 가정에 따뜻한 감동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밝고, .. Free Opinion 2010.12.31
사람의 아름다운 삶은 자신의 몫 사람의 아름다운 삶은 자신의 몫 아침녘에 떠오르는 태양도 아름답지만, 저녁녘에 노을져 사라져 가는 태양도 아침녘에 떠오르는 태양 못지 않게 아름답다. 삼라만상의 아름다움에 전성기는 있을지라도 아름답고, 추함의 기준은 보는 이의 마음 가운데 있는 것이니, 이 세상의 그 어떤 것이라도 저 보.. 鶴山의 넋두리 2010.12.30
대자연 속의 인간의 삶 대자연 속의 인간의 삶 달이 가고, 해가 가면, 사람들도 저마다 끊임없이 오가지만 태양도, 동해의 푸른 바다도 어제나 오늘이나 여전히 변함없이 빛을 발하고, 출렁이고 있다. 하늘을 떠다니는 비행기나 바다에 떠다니는 배를 바라보노라면 대자연의 신비로움에 젖어들 때가 많다. 인간이 온 천하를 .. 鶴山의 넋두리 2010.12.30
삼류 국회의원들 주제에 함부로, '국민'을 팔아먹지 말라! 항간에 보면, 돼먹지 못한 삼류치고도 밑바닥인 주제의 국회의원들 가운데 곧잘 써먹는 게, '국민들이 원하기' 때문이라던가, '국민을 대표해서'라는 말인데, 도대체가 어느 국민들이 얼마나 원하고, 대표로 부탁을 했는지를 물어보고 싶을 때가 많다. 아무리 정치욕이 도를 넘고 있다손치더라도, 이제.. 鶴山의 個人觀 2010.12.29
2010년을 마감하면서!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옛 친구들을 어찌 잊고 and never brought to mind? 다시 생각하지 않을까?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정든 친구들 어찌 잊으며 and days of auld lang syne? 그리운 시절 어찌 잊을까? Chorus: 합창: For auld lang syne, my dear, 지나간 그리운 시절위해 for auld lang syne, 이보게, 그리운 시절위해 we'll tak.. 鶴山의 넋두리 2010.12.28
과민하게 상대를 의식하는 삶 과민하게 상대를 의식하는 삶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어머니의 손길이 없으면 살 수가 없는 걸 생각하면, 분명 홀로서기는 어려운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이 맞을 것 같으나함께 어울려 서로 돕고, 도움을 받으며 사는 가운데 서로의 삶을 비교하지 않을 수 없게 되고상대적 차별화가 생기는 가 봅니다.. 鶴山의 넋두리 201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