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학산 1448

대승적(大乘的) 차원에서 사회적 대화합을 이루어 갑시다.

새해는 밝았습니다. 지난 경인년, 백호랑이 해에는 정말 나라 안팎이 무척 다사다난 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토끼의 해, 신묘년에는 정치권을 위시하여, 사회 각 부문에서 개인이나 집단적 이기주의에 억매여, 동조세력을 규합하고, 충동질하는 소인배의 틀에서 벗어나, 대승적 차원에서, 이..

삼류 국회의원들 주제에 함부로, '국민'을 팔아먹지 말라!

항간에 보면, 돼먹지 못한 삼류치고도 밑바닥인 주제의 국회의원들 가운데 곧잘 써먹는 게, '국민들이 원하기' 때문이라던가, '국민을 대표해서'라는 말인데, 도대체가 어느 국민들이 얼마나 원하고, 대표로 부탁을 했는지를 물어보고 싶을 때가 많다. 아무리 정치욕이 도를 넘고 있다손치더라도,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