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여정에서의 행복 인생여정에서의 행복 인생여정의 황혼기에 접어들어 한가하게 동해변에서 시골생활을 하니 하루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인생여정이 생로병사라고는 하지만 이젠 개인적으로 바라는게 한 가지 있다면 생로사로 여정을 마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제는 집에서 제일 가까운 장사5.. 鶴山의 넋두리 2010.12.18
니나 잘해! 니나 잘해! 여러 부류의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종종 '니나 잘해'라고, 얘기 해주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제 한 몸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주제 파악은 하지 못한 채 다른 사람들에게는 곧잘 콩나라 팥나라 간섭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아무리 세상살이 제 잘난 맛에 산다.. 鶴山의 個人觀 2010.12.18
중국은 한반도 상황을 어떻게 요리하고 있을 까? 긴 세월 동안 대한민국, 조국 땅에 살아오면서, 항상 지나친 자신만의 기우이기만을 바라고 있지만, 자신의 기우가 백에 하나라도 절대로 현실화 되지는 말아야 할 터인데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저의 기우란, 다름이 아니라, 북한을 미끼로 한 중국의 야심찬 한반도 병합이라는 치밀하고, .. 鶴山의 個人觀 2010.12.17
동해 바닷가의 삶 동해 바닷가의 삶 오늘은 이곳으로 삶의 터을 옮긴 후로 자주 들리곤 하는 장사 5일 장입니다. 아주 작은 장이 열리는 곳이지요. 그래도 우리 부부는 거의 장날은 거르지 않고 기억하고 가는 편이었는데 근래는 한파가 몰려 와 오랫만에 집을 나섰지만 생각한 것 만큼은 날씨가 그리 춥게 느껴지지는 .. 鶴山의 넋두리 2010.12.17
행복한 삶의 잣대 삶의 여정이 비록 힘들다 할지라도 오직 자신만이 격는게 아님을 알기에 담담하게 받아드릴 수 있는 가 봅니다. 행, 불행 어느 것이나 자신의 몫입니다. 오직 자신만에게만 주어진 몫이라면 정말 견디기 힘들다 여겨질 때면 삶을 포기하고 싶어질 겁니다. 하지만, 이 세상 사람 모두가 저마다 고만고만.. 鶴山의 넋두리 2010.12.15
세월이 흐를수록 혼미해지는 인생이 함축한 진실 대우주 가운데 작은 소우주라 일컫는 인간이기에 인간도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게 당연한 도리라 생각하지만 끝없이 피어나는 인간의 욕망이 이를 감당치 못하는 것 같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뜬 구름처럼 흘러가는 인생 길을 저 혼자만 독야청청 어찌 영원히 머물 수 있을 까마는 스스로 속고 속이며 .. 鶴山의 넋두리 2010.12.15
꿈을 이루어 가는 인생여정 아무리 고통스럽고 힘든 삶이라 해도 이승의 삶이 저승 가는 길보다는 났다 하였으니 어쨌던 살아 생전에 무언가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지 한 번 가면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길을 덧없이 갈 수야 없지 않을 까요! 어제와 별반 다를 바 없는 오늘을 맞은 것 같고, 내일도 고만고만이겠지만 그래도 아직 .. 鶴山의 넋두리 2010.12.15
겨울을 지나며 겨울을 지나며 비가 내리면 좋아하는 사람 가을과 겨울을 좋아하는 사람 사람들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특별히 좋아하는 계절이 있는 가 하면 거의가 구지 싫어하는 계절은 별로 없나 봅니다. 하지만, 저는 비오는 날을 좋아하지 않으며, 가을이라는 계절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추위에 아주 취약한 .. 鶴山의 넋두리 2010.12.14
3 단계로 가꾸어 온 인생여정 3 단계로 가꾸어 온 인생여정 이세상 사람 누구나 하나같이 삶에 대한 정답은 없다는데 공감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마다의 생김새가 천차만별로 다르듯이 개개인 모두 살아가는 방법도 각양각색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무척 고집스럽다는 말을 많이 들으면서도 제 나름대로의 인생관을 가지고 .. 鶴山의 個人觀 2010.12.14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歡 2010年 Adieu! 送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누구든 나이가 젊었던, 덜었던 간에 가끔은 울적한 감정에 쌓일 때가 있을테지만 나에게 불어닥친 요 몇 년 간의 세월은 지나친 긴 세월관 많이 다른 느낌이 드는 건 아마도 나이와 함께 다가온 탓이라 여겨집니다. 비록, 날으는 새라도 떨어뜨릴 것 같은 기백이.. 鶴山의 넋두리 201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