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 삶의 진실? 삶의 진실? 우리의 삶 속에 숨어있는 삶의 진정한 의미는 삶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 까? 살아가면 점점 더 오래 살아갈수록 그 해답을 찾아 가기는 커녕 점점 오리무중으로 혼란스럽게 느껴지고 도대체가 산다는 게 삶의 진실이 무엇인 가? 알 길이 막연해진다. 옳고, 그름의 의미조차 희미해.. 鶴山의 넋두리 2011.01.19
'새옹지마(塞翁之馬)'의 삶을 생각하며 '새옹지마(塞翁之馬)'의 삶을 생각하며 '새옹지마(塞翁之馬)'의 삶을 생각하며 사람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고 다른 이성의 한 사람을 만나서 짧은 인생이라지만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님은 누구나 알테지만 별 큰 일이 없이 무탈 할 때는 몰라도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중환이고 보니 힘드는 .. 鶴山의 넋두리 2011.01.19
보다 후회없는 삶을 그려 보면서 보다 후회없는 삶을 그려 보면서 좋은 일이었던, 나쁜 일이었던, 즐거운 일이었던, 슬픈 일이었던오래 전의 일들로, 기억에서 희미해져 가고 있는 많은 추억들은 거의 모두가 한결같이 아련하게 그리움으로 찾아 오는 것 같다. 보고싶은 사람들도,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여러 장소들까지도 지금은 모.. 鶴山의 넋두리 2011.01.18
봄이 기다려 집니다. 봄이 기다려 집니다. 새해를 맞은 지 며칠되지 않은 것 같은 데한파로 집안에서 움추리고 있는 동안에 벌써 정월도 곧 하순에 접어드는군요! 요즘처럼 두문불출(杜門不出)하다가 보면 저절로 마음의 욕심이 비워지지 않을까! 마음을 수련하는데는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추우나 더우나 출퇴근하는 사.. 鶴山의 넋두리 2011.01.18
불성실 공무원들의 '아니면 말고 식'의 한심한 전산행정의 현주소 현대사회의 정보화시스템 속에서 살면 모든 것이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리라고 생각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는 몰라도, '아니면 말고 식'의 한심한 공공기관 전산행정의 현주소를 보면, 유독 공공기관에서는 특별히 다른 조직이나 집단에서보다는 오류 발생이 더 좀 심하고, 과할 정도라는 생각을 할 .. 鶴山의 個人觀 2011.01.18
상사화(相思花) 연정 상사화(相思花) 연정 /鶴山 사랑한다는 말은 못했어도 사랑을 할 수 없다 여겼던 사람이었어도 사랑해서는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어느 날 따스한 햇빛처럼 갑짜기 다가온 너무나 순수하게 느껴지고 착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순식간에 무성한 상사화의 잎새처럼 다가 와 온 마음을 흔.. 鶴山의 넋두리 2011.01.17
그 사람 그 사람 /鶴山 이상의 나래를 펼치면 어느새 홀연히 나타나는 사람 언젠가 세월이 흐르면 잊혀질 까 했는데 처음 그대로의 모습으로 긴 세월이 흘렀어도 예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각인되어 그 사람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아름다운 삶을 엮어가고 있을 까! 문득문득 그리워지고 보고플 때.. 鶴山의 넋두리 2011.01.17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이제 새로운 한 해를 맞은 지도 보름이나 지났군요! 하지만, 벽에 걸어놓은 달력이 바뀌고, 얼굴에 주름살만 늘었을 뿐별로 변한게 없습니다. 지금껏 살면서 마음 먹고 계획한 것들은거의 다 이루어 왔다고 여겼는데이제 기운이 다 한 것인지뜻대로 잘 안되는 일도 생기는 가 .. 鶴山의 넋두리 2011.01.17
노년기의 삶 속에서 바라는 것은 노년기의 삶 속에서 바라는 것은 외롭고, 허무하게 느껴지는 시간을 이어 가다 보니 삶에 대한 집착이 흐트러지는 감상에 젖을 때가 많다. 설사 육적인 건강에 문제가 없다 자신을 가진다 해도 심약함이 지속된다면 언젠가는 몸도 마음따라 점점 약해질 것이기에 걱정스러워진다. 사람의 생사화복을 .. 鶴山의 넋두리 2011.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