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 고기 맛을 알면 절에 빈대가 안 남는다" 지금은 때가 2011년, 2000년대에 들어서고도 10년 이상의 세월이 흘렀는데도, 고작 성남시의 시의원이라는 작자가 주민센터 여직원에게 자신의 이름을 모른다는 이유로 행패를 부렸다니, 그것도 다른 당도 아닌 민주노동당 간판을 달고 있는 시의원 나리라니 충분히 알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속담에 ".. 鶴山의 個人觀 2011.02.02
노파심(老婆心)이길 바라면서! 노파심(老婆心)이길 바라면서! 아직 지루하게 근 40여 일이나 지속된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이 머물러 있지만 벌써 모레면 설날이고, 그 다음 날이 절기로는 벌써 입춘이 다가오고 있으니, 지구의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이웃 나라 일본에서는 화산이 폭발하고 여러 곳에서 환경의 변화가 거세.. 鶴山의 넋두리 2011.02.01
의미있는 삶 의미있는 삶 세상에 태어나 하루를 살다 간다 해도 자신이 왜 살아야 하는 지, 왜 살고 있는 것인지 자신이 살아가는, 살아가야 할 삶의 의미를 안다는 것은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를 아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 가운데 하나가 아닐 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일상의 삶을 살아갈 때도 단지 산이 그곳에.. 鶴山의 넋두리 2011.01.31
삶에서 꿈과 도전, 성취 삶에서 꿈과 도전, 성취 삶의 여정에서 부딪히고 있었던 모든 어려운 것들은 올 겨울의 지겨운 한파가 물러갈 때 묻혀 보내버리고 새봄에는 새로운 꿈을 활짝 펼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꿈과 도전, 그리고 성취라는 일련의 과정을 생각하면 지나치는 인생여정에서 조금 힘겨운 일들과 부딪혀도 결코, .. 鶴山의 넋두리 2011.01.30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그리는 마음으로 온누리 산과 들에 세찬 눈발이 날린다 해도 마음을 따스한 기운으로 채울 수 있으면 아무리 눈보라가 휘몰아 친다 한들 포근함이 느껴질 겁니다. 새해를 맞은 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생각하니 역시 세월은 빠르게 스치며 지나는 것 같습니다. 예부터 눈이 많이 내리는 해에는 풍년이 든다고 하였으.. 鶴山의 넋두리 2011.01.30
사랑은 웰빙(Well-being)과 웰 다잉(Well-dying)의 기초 사람이 태어나 긴 세월을 사는 것 같지만, 살다가 보면, 인생여정은 잠시잠깐 삶에 지치고, 허둥거리다 돌아보면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먼 거리에 이미 와 있다는 걸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바람처럼, 구름처럼 왔다가 사라져 가는 게 인생이라 생각한다면 부질없는 잡동사니 욕망의 틀에 .. 鶴山의 넋두리 2011.01.29
그리움이 있슴은 그리움이 있슴은 鶴山 흐르는 세월 속에 묻어서 사라지지 않고 예전처럼 또렷하게 떠오르진 않지만 희미하게 그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직 사랑의 씨앗이 살아있슴을 느낀다. 미완의 사랑은 끈질기게 뿌리를 내린 채 비록, 제대로 싹은 틔우질 못했다 해도 처음 그대로 한 자리를 차지한 후로 떠나.. 鶴山의 넋두리 2011.01.29
삶의 여정 삶의 여정 60억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이 지구 상에서 마치 혼자 남겨져 있는 것처럼, 쓸쓸하고, 외롭게 느껴질 때면 어쩐지 자신이 살아온 여정에 문제가 많았던 게 아닐 까 생각 할 때가 많다. 모든 것은 다 자기가 하기 나름이라고들 하는 데 분명 내 자신이 제대로 살지 못한 결과이려니 여길 .. 鶴山의 넋두리 2011.01.28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닌데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닌데 눈으로 볼 수 있는 건 전체에서는 불과 얼마 안되는 무척 적은 일부인데 사람들은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전부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으니 삶 속에서 실패를 할 때가 많다. 가려져 있어서 보이지 않는 것 그 속에 진짜가 숨겨져 있지만 값진 알짜는 모른 채 겉으로 보이는 것만.. 鶴山의 넋두리 2011.01.28
토론 문화 마음의 문에 걸려있는 빗장을 풀고, 닫혀 있는 마음을 활짝 열어 젖히고 살 수는 없을 까!세상 사람들은 저마다 개성이 다르니, 아무리 서로 마음의 문을 연다고 하더라도 충돌없이 원만하게 소통할 수는 없을 것인 가!모두가 세상사를 자신의 잣대에 맞추어 판단을 하려고 하는 한생각하는 것처럼, 서.. 鶴山의 넋두리 201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