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력안보(總力安保)로 유비무환(有備無患)을! 좋은 세상에 살면,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하여, 국가나 사회에 대하여, 최소한의 감사와 책임, 그리고 지켜야 할 도덕성과 의무는 있어야 할 터인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더니, 과거 10년 간의 친북 좌편향의 정부가 얼마나 이 나라 사회를 정신적으로 적에 대한 무장해제를 시켜 놓았는 지.. 鶴山의 個人觀 2011.05.31
지나온 아름다운 청춘을 회상해 보며 흔히 사람들은 인생의 청춘은 세월따라 흘러갔다 하는 가 하면, 어떤이는 세월은 언제나 변함없이 그대로 머물고 있지만 저마다 사람들이 지나쳐 간다고도 한다. 어쨌든 삶의 운이 좋은 사람들에게는 누구에게나 매 한 가지로 태어나게 되면 영유아를 거쳐, 청춘을 맞이 하는 것이죠. 하지만, 짧은 인.. 鶴山의 넋두리 2011.05.30
참 귀한 건 흔하게 주어진다 참 귀한 건 흔하게 주어진다 주말 동안 전국의 대부분은 맑고 좀 무더웠던가 본데 제가 살고 있는 이곳은 동해안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오늘 오랫만에 밝고 환한 햇살을 맞은 것 같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저마다의 생김새가 모두 다르듯이 비가 내리는 걸 좋아하는 사람, 눈을 좋아하는 사람 비나 눈.. 鶴山의 넋두리 2011.05.29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염원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염원 5월도 이제 하루가 남았다는 걸 생각하니 흐르는 세월을 속도를 다시 깨닫게 됩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하는 일상생활이지만좀 더 알차게 살아야지 하는 건 마음 뿐 그냥 어영부영 하루 하루가 흘러갑니다. 날마다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이 다가오면 이렇게 의미없이 지.. 鶴山의 넋두리 2011.05.29
망중한[忙中閑] 비가 온 뒤 주말은 고기압권에서 조금은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는 예보였지만어제도 오늘도 잔뜩 찌푸린 날씨에다 이곳 바닷가는 바람도 세차게 부는군요!흐린 날씨보다는 덥든 춥든 어쨌든 활짝 개인 맑은 날씨가 좋은 것 같습니다. 바다에도 배 한 척을 볼 수 없고, 물결만 거칠게 해안의 바위에 부.. 鶴山의 넋두리 2011.05.29
세상사 세상사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건 없다고 하드니 세월이 흐름 속에 사람들만 오고 가는 게 아니라 길지 않은 자신의 삶에서도 자연의 모습마져 많이 달라졌다. 예전에 우리 선비 한 분이 사람은 떠났어도 자연은 그대로라 하였지만 요즘 세상은 어느 것 한 가지도 변하지 않고 있는 것은 없는 것처럼 .. 鶴山의 넋두리 2011.05.29
인생여정 인생여정 인생여정은 어느 성인군자라고 하더라도 한 가지로 원안을 내놓지는 못할 터 아무도 정답을 알 수가 없을 것 같다. 그냥 나름대로 중용의 길로 의미있는 여정을 준비하면서 묵묵히 걸어갈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어차피 이 세상에 태어났으니 제 나름대로 주어진 몫은 다한 후에 때가 되면 떠.. 鶴山의 넋두리 2011.05.26
겸손한 삶 겸손한 삶 최첨단 현대과학의 항공우주공학이 제 아무리 발전한다고 해도, 결코, 해를 멈추게 하거나 지구를 정지시킬 수는 없을 것이다. 우주 삼라만상의 생성과 소멸의 이치는 알면 알수록, 비록, 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 하더라도 신비롭기 그지없다. 전대미문[前代未聞]의 석학이나 영웅호걸이.. 鶴山의 넋두리 2011.05.24
망자[亡者]를 생각하면서 이 세상 어디엔가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내가 죽기 전에 어떤 우연한 만남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영면에 들어간 사람은 저승에서나 만날 수 있을런지... 40여 년의 세월을 걸어온 길은 다르고, 동서의 관계였지만 서로 동성동본에다 동향 출신이어서 자주 만나지는 못했어도 참 좋은 사이였었는 데... .. 鶴山의 넋두리 2011.05.23
현대 사회의 장례문화 단면을 보면서 현대 사회의 장례문화 단면을 보면서 현대인들은 예전 사람들보다 눈물도 메마른 것 같다. 요즘은 문상을 가도 통곡은 커녕, 눈물조차 흘리는 사람이 드문 것 같으니, 이런 현상도 세태를 반영하고 있는 것인 지 모르겠다. 부부 간이나 친인척, 지인 간이라 하더라도, 망자의 죽음 앞에서는 슬프지 않.. 鶴山의 個人觀 201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