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육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의 허상 예로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 하였습니다. 그만큼 우리 사회가 교육을 논하거나 교육에 관련된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함에 있어서는 백년을 내다봐야 한다는 중요한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 할 때 교육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국책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을 .. 鶴山의 個人觀 2011.06.27
자연 애찬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이면... 사람들의 마음이 대부분 경쾌한 모-드의 상태이기 보다는 조금은 다운이 되는 것도 저기압의 기상과 관계가 있는듯 싶다. 태풍권 가운데 비가 내리지 않는 맑은 날씨였다면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해변으로 나들이를 왔을텐데 오늘은 사람도, 해안로에는.. 鶴山의 넋두리 2011.06.26
삶의 모든 것은 자신의 몫 삶의 모든 것은 자신의 몫 많은 세월 속에 몸은 늙었어도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이면 사춘기 소년의 마음 같이 설레이는 열정이 남아있다는 것은 현실이던 추억이던 삶에 대한 아름다운 흔적을 찾을 수 있고 이모저모로 그려볼 수 있는 이유가 생겨서, 참 좋은 것 같다. 비가 내리니 이른 아침에 잠.. 鶴山의 넋두리 2011.06.25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 내일은 북괴의 도발로, 6. 25 한국전이 발발한지도 벌써, 60년의 세월을 훌쩍 넘긴 터라, 이미 당시에 출생한 사람들마져도 환갑(還甲)을 넘긴 터고 보면, 우리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거나 나라의 장래를 짊어질 소위 개혁과 신진의 주체들이라고 하는 젊은 세대들이 어떻게 60대 이후의 세.. 鶴山의 個人觀 2011.06.25
자신의 내면은 자신만의 몫 자신의 내면은 자신만의 몫 좀 더운 가 했드니, 어느새 장마철에 접어들었다지만, 오늘은 지나가는 비처럼 아주 잠간 내리다 말았답니다. 조금 후덥지근 하지만, 그런데로 남풍 바람이 불어서 그렇게 더운 줄은 모르고 하루를 지날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는 앞 바다에 작은 어선도 몇 척이 보였었는 데.. 鶴山의 넋두리 2011.06.23
반기문[潘基文] 유엔 사무총장의 연임을 축하합니다. 지난 2006년 10월 13일에 192개 유엔 회원국으로부터 만장일치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의 유엔 사무총장이고, 아시아인으로서도 미얀마 출신의 우탄트 3대 총장에 이어 두 번째로 제8대 유엔 사무총장으로 공식 선출되어, 2007년 1월 1일부터 업무를 수행하고 있던 반기문[潘基文] 유엔 사무총장이 어제 유.. 鶴山의 個人觀 2011.06.23
아름다운 장미 선물 어제까지는 다른 곳은 덥다고들 해도 제가 사는 이곳은 지낼만 했는데 오늘은 꽤나 더웠던 하루였나 봅니다. 내일부터는 장맛비가 내린다고 하지만, 더위는 좀 덜하다 하더라도 비로인한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 더 간절합니다. 요즘은 지구의 온난화 현상에서 나타나는 영향인지는 모르지만 세.. 鶴山의 넋두리 2011.06.21
대한민국은 부패공무원의 천국인가? 우리 사회가 1970년대 이후 빠르게 경제성장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 예외없이 빈익빈 (貧益貧), 부익부(富益富) 현상이 점점 심화되고, 물질문화의 속도에 상응하여, 정신문화가 따르지 못함으로써, 마치 급성전염병처럼 금권만능(金權萬能)의 풍조가 사회에 전반적으로 걸쳐 만연되어, 어느새 그 도가 .. 鶴山의 個人觀 2011.06.21
아름다운 자연 애찬 거의 대부분 사람의 본성에는 조금은 간사스러운 끼가 진하게 배어있는 탓인지 겨울이면 여름을 그리고,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에는 또 겨울을 그리겠지만 저는 눈보라가 몰아치는 겨울보다는 차라리 소나기를 세차게 퍼부어도 숨쉬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힘들게 하는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해도 추운.. 鶴山의 넋두리 2011.06.21
진정한 자유인의 삶 '진정한 자유인의 삶' 세상에 태어나 지금껏 자신이 살아오면서, 법에 의해서 구속되거나 다른 사람에 의해서 비록 강압이나 강제적으로 갇혀 있지는 않았다 해도, 진정한 자유인의 삶을 살지는 못했다는 게 맞을 것 같다. 자의던 타의던 참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살아온 시간이 일상의 삶에서 대부분.. 鶴山의 넋두리 2011.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