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5/02/19 10

[스크랩] 광주 구국집회에서 연설자로 나섰던 주동식 선생의 연설문 전문

광주 구국집회에서 연설자로 나섰던 주동식 선생의 연설문 전문 piafamily 2025. 2. 18. 10:07어제 광주 구국집회에서 연설자로 나섰던 주동식 선생의 연설문 전문입니다. 많은 고민을 응축해낸 천하의 명문입니다. 한번 읽어주시고 널리 공유해주소서. 어제 오후 2시 광주광역시 금남로에서 진행된 세이브코리아 주최 행사에 참가해 발언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했던 어떤 연설이나 강연보다 부담이 됐고 준비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원고를 몇번씩 고쳤습니다. 제게 주어진 시간이 짧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행사 하루 전에 '3분'이라는 통보를 받고 원고를 다시 쥐어짰습니다. 그래도 '설마 연단에 서면 5분 정도는 주어지겠지'하는 기대를 암암리에 갖고 분량을 조절했습니다. 원래는 아래 원고의 2배 분량이었습니..

Free Opinion 2025.02.19

[단독]국민연금 내는 돈 13%로 인상… 여야, 내일 복지위 소위서 논의

정치  >  동아일보 단독 [단독]국민연금 내는 돈 13%로 인상… 여야, 내일 복지위 소위서 논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5-02-19 03:002025년 2월 19일 03시 00분 입력 2025-02-19 03:00이견 못좁히던 여야, 논의 재개‘특위서 논의’ 與, 한발 물러서與 “보험료율 조정부터 하자”野 “받는 돈 인상 함께 이뤄져야” 여야가 20일 열리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2소위원회에서 보험료율 인상 등 모수개혁 방안을 담은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심사하기로 18일 합의했다. 여야가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구성’ 여부를 놓고 견해차를 좁히지 못해 공전해 온 국민연금 모수개혁 논의가 첫발을 뗄 것으로 전망된다.크게보기 모수개혁은 국민연금 가입자가 내는 돈의 비율(보험료율)을 올리는 게 ..

다양한 도우미 2025.02.19

[단독] 정부 원전 감축 졸속결정에… 건설비 6조·전기료 年3835억 더 든다

조선경제 산업·재계​[단독] 정부 원전 감축 졸속결정에… 건설비 6조·전기료 年3835억 더 든다​국회입법조사처 보고서 단독 입수​조재현 기자 입력 2025.02.19. 05:00업데이트 2025.02.19. 10:51​​​정부가 야당 반대로 애초 계획보다 대형 원전 1기를 줄인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수정안을 내놨지만, 해당 방안 수립 때 비용 추계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수정안대로면 발전 설비 건설비만 수조 원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국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는 지난해 AI(인공지능) 확산 등에 따른 전력 수요를 맞추기 위해 2038년까지 SMR(소형 모듈 원전) 1기를 포함해 원전 4기를 짓겠다는 전기본 초안을 내놨지만, 야당의 논의 거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