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삶이길! ☆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삶이길! ☆ 오늘도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살아있어서 새로운 하루를 시작 할 수 있슴에 감사한 마음이다. 살아오면서 넉넉하게 재물을 모우지도 못하였고, 남들이 보기에도 크게 성공한 사람은 아니어도 이 세상에 태어나 가정의 따스함을 모른 채 외톨이로 유년기와 아동.. 鶴山의 넋두리 2011.07.24
유한한 인생과 욕망의 늪 사람이 살면서 자신의 삶의 끝을 안다고 한다면 어떻게 살아갈 까! 겨우 100년도 제대로 살기가 힘들지만 마지막 끝자락을 모르고 살기에 지금처럼 죽음의 문특에 이르기까지 욕망의 끈을 놓지 못하는 게 아닐 까! 마음을 완전히 비운 채 욕망의 끈마져 완전히 놓아 버리고 사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얼.. 鶴山의 넋두리 2011.07.23
인생 인생 삶의 날이 많고, 길기만 하면, 행복한 삶이라 할 수 있을 까! 사람이 100년을 살았다 하여 죽어도 원이 없다 할 것인가! 이러나 저러나 삶의 끝자락 누구에게나 매 한 가지겠지! 가진자 더 떠나기 싫겠지만 재물로 죽음을 막을 순 없지! 어차피 한 번의 인생일텐데 왜들 안간 힘을 쓰는 것인지! 죽음 .. 鶴山의 넋두리 2011.07.21
빛 좋은 개살구 인생 차라리 어머니라는 기억이 아예 없었드면 좋았을터인데... 겨우 학령의 나이에 접어든 시기에 잠시 잠깐 모습을 보였다 마음 깊은 곳에 상처만 남기고, 자식을 버린 채 이혼을 한 어머니, 난 한 동안 자라면서, 어머니란 단어와 모정(母情)에 회의(懷疑)를 가졌다. 세상 모든 어머니가 나를 낳아 준 어머.. 鶴山의 넋두리 2011.07.21
왜놈들에겐 눈에는 눈을, 이에는 이를! 속담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하드니, 섬나라 왜놈들이 하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자면, 이 속담이 딱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저놈들이 역사적인 아픔 속에서도 인내하면서, 독일이 이웃 폴란드와 저들의 역사적 과오를 신사적으로 청산하고, 깨끗하게 선린(善隣)관계를 유지하고 있.. 鶴山의 個人觀 2011.07.20
바다 장마가 끝나면서 전국이 찜통 더위라고 하지만, 이곳 해변에서는 6호 태풍 때문에 어제부터 바람은 세차게 불고 있어서, 더운 줄 모르고 지낼 수 있으니, 다행스럽다. 지난 번 폭우 때도 여러 곳에 피해가 많이 났는 데, 이곳은 조용히 넘어 가게 되어, 어려움 없이 장마철도 지나친 것 같아서 감사하게 .. 鶴山의 넋두리 2011.07.19
만남과 이별 지금껏 인생여정을 걸어 오면서, 수많은 만남과 이별이 끊임없이 이어졌지만, 흐르는 세월 가운데서도 오래도록 가슴 깊이 남아서, 문득문득 잊혀지지 않고 추억을 회상 할 때면, 떠오르는 특별한 인연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았던 일이든 그렇지 않든 지나간 일들은 그리움을 간직한 채, .. 鶴山의 넋두리 2011.07.18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 오늘 날 우리사회를 일컬어 그 누구가 동방예의지국이라 할까! 밥술 걱정없이 살 수 있게 되니, 인륜지도덕(人倫之道德)은 어느 새 온데간데 없이, 자취를 감추었고, 모두 입을 열었다 하면, 이제 곧, 우리사회도 선진국으로, 도약한다 떠들썩한데, 과연, 선진국이 되면, .. 鶴山의 넋두리 2011.07.18
빛 좋은 개살구 같은 삶 빛 좋은 개살구 같은 삶 학산 세상에 살면서, 자신의 속마음을 열어 보일 수 있는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과 이런저런 연이 닿아 만남이 있었다 해도 언제나 일정한 선에서 한계를 느끼며, 답답함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자신마져도 때로는 제대로 알 수 .. 鶴山의 넋두리 2011.07.16
일상을 돌아보며 살아오면서 일상의 세상사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여 자신이 세상의 모양새를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시켜 자신의 마음에 맞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없을 바에야 바다처럼 모든 걸 그냥 받아들이고 자신이 모양새를 바꾸어서 살아가는 것이 가장 편한 삶의 지혜가 아닐 까 싶은 데..... 물의 .. 鶴山의 넋두리 2011.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