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하드니, 섬나라 왜놈들이 하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자면, 이 속담이 딱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저놈들이 역사적인 아픔 속에서도 인내하면서, 독일이 이웃 폴란드와 저들의 역사적 과오를 신사적으로 청산하고, 깨끗하게 선린(善隣)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과는 아주 대조적으로 왜놈들은 저들의 저질적인 근성과 본색을 버리지 못한 채, 가까이는 지난 번에 당한 후쿠시마의 재해 때도 우리는 이웃으로서, 거국적인 모금활동과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자 하였는 데, 돕는 쪽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이, 그때도 물자보다는 돈으로 지원해 달라는 저들의 태도를 보노라면, 역시 쪽바리 놈들은 결코, 상종 할 놈들이 못되는 것 같습니다.
저들 쪽바리들은 독도문제를 끈질지게 물고 늘어져 어떻게 하든지 국제분쟁화지역으로 몰고 가려는 기가 막히는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우리를 건들이고 있다면, 우리도 아주 치졸한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6년 여 전 경남 마산시의회가 2005년도 제109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쪽바리 동네 시마네(島根)현 의회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에 대응해 ’대마도의 날’ 조례를 제정, 가결했으며, 이날 제정된 조례는, “대마도가 우리 영토임을 대내외에 각인시키고 영유권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조선조 세종 때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 정벌을 위해 마산포를 출발한 6월19일을 ’대마도의 날’로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대마도의 날' 조례를 제정 하였고, 또 조례는, “대마도가 한국 땅이라는 역사적 증거가 있으므로, 이를 입증하는 데 노력하고, 필요 시 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으며, 다음과 같이 '대마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이란 소책자까지 발간하였습니다.
마산시의회가 펴낸 '대마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 (마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2005년 일본 시마네(島根)현 의회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에 맞서 그해 '대마도의 날' 조례를 제정한 경남 마산시의회가 펴낸 '대마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 소책자.<<지방기사참조>> choi21@yna.co.kr
우리도 국제적 외교관례나 소극적으로 신의에 기초한 지금까지의 관례를 무시해 버리고, 왜놈들의 꼼수에 맞서서, 이제부터는 우리도,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응하는 방향으로 전환을 했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북한 김정일집단도, 동족을 향하여, '천안함 사건'이나 '연평도 사건' 같은 것들을 유발할 생각을 접고, 이럴 때를 기하여, 진가를 한 번 보여줄 수는 없는 것인 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들이 동족을 향해서는 공갈과 협박을 시시때때로 늘어 놓으면서, 정작 공갈을 멋지게 한 번 쳐야 할 시기에는 꿀 먹은 벙어리 같으니, 역시는 역시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군요!
하루 속히 왜놈들도 개과천선(改過遷善)하여,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눈에는 피눈물이 난다'는 것을 알아야 할텐데... 왜놈 주제에 어찌 알터인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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