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인생여정

鶴山 徐 仁 2011. 5. 26. 20:24




인생여정 인생여정은 어느 성인군자라고 하더라도 한 가지로 원안을 내놓지는 못할 터 아무도 정답을 알 수가 없을 것 같다. 그냥 나름대로 중용의 길로 의미있는 여정을 준비하면서 묵묵히 걸어갈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어차피 이 세상에 태어났으니 제 나름대로 주어진 몫은 다한 후에 때가 되면 떠나가야 하지 않을 까 싶다.

사는 동안 행복, 불행의 잣대도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이니 스스로 불행의 늪으로 들어가지 말고

편안하게 살다 갔으면 좋을 터인데 끝없이 일어나는 욕망의 덫으로 인해 대부분 힘들게 한 생을 지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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