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학산 1443

감사의 마음으로, 진솔하게 기술하는 자신만의 역사

정상적인 환경 조건 하에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삶을 시작하는 것도, 세상을 떠나며 삶을 마감하게 되는 인간의 삶은 누구에게나 일생[一生]으로 한정적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철리[哲理]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은 모두가 각양각색으로 저마다 행복한 삶을 원하면서 일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도 보편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마다 행복한 삶의 개념이나 정의도 단순하게 한정할 수 없다는 것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있다는 한 가지 사실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 가짐을 가질 수 있게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불행한 감정으로 세상살이를 이어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여겨지지만 만일, 감사의 마음 가짐을 가지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

鶴山의 넋두리 2023.03.19

사자성어 삼세간도노[三岁看到老]와 걸레는 빨아도 걸레다!

사람의 처세의 면면[面面]을 보고 평하는 글을 보면, 한자의 사자성어에서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것이나 제 버릇 개 못준다는 의미 둘 다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걸레는 빨아도 걸레다"라는 말로 귀결[歸結]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 사회에서 이 같은 생각은 동서고금[東西古今]을 불문하고 거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기에 인간의 본성이나 심성에 관련하여 서양 사회에서도, 프로이트나 쇼펜하우어 등도 역시, 인간 본성에 대한 변화의 한계를 단정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가끔은 혼자의 생각이긴 하지만, 단정적으로 "변화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보다는 "잘 변화하지 않는다"라고 여지를 남겨두었으면 싶기도 했습니다만, 요즘, 우리 사회를 온통 떠들썩하게 만들고 분탕질을 하..

鶴山의 넋두리 2023.03.15

세상살이에서 열외[列外]는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텐데 ~

세상살이 동안 저마다 나름대로 삶의 잣대를 설정하고 살아갈 텐데, 세상에 태어난 후로 팔순에 이르기까지 항상 자신은 세 가지의 기준을 염두에 두고 사람을 세 그룹으로 구분하여 설정해 두고 살아왔으며, 남은 여생에도 이러한 생각은 별로 바뀌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기준의 첫 번째 그룹은 흔히 많은 사람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하는 매사에서 대부분 모범적이고 우수하다고 자타가 거의 80% 수준 상위로 평점 B 이상은 받기에 부족하지 않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인간 사회에서 + 요인으로 작용하며 살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는 그룹이고, 다음으로는, 인간 사회에서 가장 평범하게 제 몫을 감당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다수의 보통 수준의 삶을 영위하고 있는 70% 이상 ~ 80% 미만의 평점 C ~ ..

鶴山의 넋두리 2023.03.13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57탄, 국민의 피를 빠는 빈대를 그냥 두나요!

대한민국 국민이 언제부터 이렇게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이 한가하고 여유롭게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쓰레기보다 더러운 직업 정치꾼들이 제멋대로 설치면서 국민의 혈세에 빨대를 꽂고 살아가는 꼴을 방관만 하고 있어도 국가가 언제까지 온전하게 돌아갈는지 염려스럽지도 궁금하지도 않으신지 묻고 싶군요! 현재 한국 사회에는 한 두 마리 빈대가 설치면서 국민의 피를 빨아먹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 초장에 잡아내지 못하고 어벌쩡하고 있는 사이에 그 수가 이제는 부지기 수로 불어나서 더 이상 지체하다가는 곧 제 풀에 지칠 때에 이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될 지경입니다. 이젠 더는 지체하거나 여유를 부리지 말고 대대적으로 과감하게 소탕해야만 국민의 혈세를 빈대들에게 더 이상 빨리지 않고 평온한 삶을 회복할 수 있..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56탄, 인면수심[人面獸心]도 분수를 알까?

인면수심[人面獸心]이 활개를 치고 있는 세상, 이미 정상궤도에서 한참 벗어난 한국 사회 속에서는 분수라는 말을 함부로 꺼내놓기도 부끄러울 지경이 되지 않았는가를 종종 생각하게 됩니다. 어쩌다가 인간의 탈을 쓴 짐승보다 못한 인간쓰레기들이 온 사회에서 저들의 세상인양 설치고 있으니, 도대체 정상적인 정신 상태의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과는 분리된 별천지에서 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을 지경에 이른 것 같습니다. 차라리, 지난 1970년대 이전의 헐벗고, 굶주림에 비록, 살림살이가 많이 어렵기는 했어도 요즘 같이 인면수심[人面獸心]이 활개를 치는 도덕성이 완전히 상실된 세상은 아니었는데, 먹고살기가 많이 좋아지고 주머니에 돈을 챙길 수 있게 되고, 국제적으로 심심찮게 나들이를 즐기다가 보니, ..

역사적인 귀한 사진 모음

temp_1677921888559.1252919537.jpeg내려받기 temp_1677921888563.1252919537.jpeg내려받기 temp_1677921888567.1252919537.jpeg내려받기 temp_1677921888580.1252919537.jpeg내려받기 temp_1677921888589.1252919537.jpeg내려받기 temp_1677921888592.1252919537.jpeg내려받기 temp_1677921888596.1252919537.jpeg내려받기 temp_1677921888599.1252919537.jpeg내려받기 temp_1677921888604.1252919537.jpeg내려받기 temp_1677921888608.1252919537.jpeg내려받기 temp_167..

想像나래 마당 2023.03.04

KT GIGAEYES 갑질 행위 공개 호소

오늘 아침에는 KT기가아이즈에 대한 서비스 갑질에 대해 공개적으로 호소를 하고자 합니다. 요약한다면, 지난달 27일에 현재 사용 중에 있는 기가아이즈 카메라 위치를 변경하고자 신청을 했는데, 주말과 3.1절 휴무가 있어서, 제일 빠른 날자가 오늘 3월 3일 오전 중이라고 해서 지금까지 기다리다가 조금 전에 할 수 없이 목마른 사람이 샘을 판다고 했으니, 제가 먼저 전화를 하였으나 오직, 상담사와 대화를 반복해서 진행하고 마는 게 여전하죠. 체크, 체크, 성함, 생년월일, 주소를 도대체 몇 번씩이나 반복하고도 아직도 전연 연락을 못 받은 채 계속 대기 중이랍니다. 물론, KT라는 그룹이 한 개인 고객은 우숩게 보겠지만 매달 꼬박꼬박 사용료는 적지 않게 챙기면서, 설치 후 단 한 번도 위치 변경을 하지 않다..

鶴山의 넋두리 2023.03.03

강소국[强小國, small but strong country] 네덜란드, 이스라엘, 싱가포르를 벤치마킹하자 [제 9 탄]

교단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인 2004년도에 처음 글을 쓴 후로, 이번에 올리는 게 아홉 번째인 것 같습니다만, 아직도, 정치적인 면에서는 세계적 수준으로 볼 때 함량이 수준이라는 것은 한국인이라면 자타가 공인할 수밖에 없는 정말 부끄러운 수준의 국가라고 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입니다. 뿐만 아니라, 좌경 노조(민노총, 전교조, 언론노조 등)의 정치적 활동은 이대로 두고만 보다가는 망국의 길을 자초하게 된다는 생각을 하는 국민이 상당수에 이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경제적, 정치적인 면에서 세계적 강소국[强小國, small but strong country]으로 인정하고 있는 네덜란드, 이스라엘, 싱가포르를 벤치마킹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견해를 계속해서 제언하고 있습니다. 이들 세..

인면수심[人面獸心] 정치꾼들이 강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국민"이라는 용어 오남용 자제

한국 사회에서, "국민"이라는 용어를 또나 개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은 채 오남용하고 있는 사례는 어제오늘의 일은 아닌 상황이긴 하지만, 특히, 직업 정치꾼, 그중에서도 친중, 종북 좌익 패거리들이 입을 벌릴 때마다 떠벌리고 있는 꼬락서니는 그냥 짜증스럽기만 한 수준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심혈을 기울여 온 국민들은 심한 스트레스를 받기까지 하는 수준에 이른 것 같습니다. 자기들 앞가림은 고사하고, 반국가적이고, 반사회적인 갖가지 부정부패와 사회악의 표본이요, 온상인 주제를 망각하고 있는 인면수심[人面獸心] 정치꾼들 주제에 입만 벌렸다 하면 가증스럽게도 그 더러운 입에서, "국민"을 위해서, 국민이 원해서..... 어쩌고저쩌고 떠벌리고 있는 추한 꼬락서니를 일상적으로 봐야만 할 세상이다가 보니,..

鶴山의 넋두리 2023.02.20

횡설수설[橫說竪說] 제55탄, 비정상 대한민국 언제까지 건재할까?

정상인이 진단하여, 판단하게 된다면, 거의 대다수가 비정상적이고, 아주 이상한 한국 사회라고 밖에 볼 수 없는 대한민국의 현상이 언제까지 명맥을 온전하게 보존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는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 내에서 소용돌이치고 있는 남남 갈등[南南葛藤]을 더 이상 강건 너 불구경하듯 대처하다가는 중공과 북괴가 공작하여 연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북한 단독으로도 얼마든지 한국은 스스로 내우외환[內憂外患]으로 쓰러져 버릴 것 같다는 우려를 금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제 며칠만 지나면, 현재도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결코, 단순하게 먼 거리 유럽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우리와는 전연 상관이 없는 전쟁이 아니라는 것을 한국인들 가운데..

鶴山의 넋두리 2023.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