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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橫說竪說] 제 57탄, 국민의 피를 빠는 빈대를 그냥 두나요!

鶴山 徐 仁 2023. 3. 12. 13:10

 

대한민국 국민이 언제부터 이렇게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이 한가하고 여유롭게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쓰레기보다 더러운 직업 정치꾼들이 제멋대로 설치면서 국민의 혈세에 빨대를 꽂고 살아가는 꼴을 방관만 하고 있어도 국가가 언제까지 온전하게 돌아갈는지 염려스럽지도 궁금하지도 않으신지 묻고 싶군요!

 

현재 한국 사회에는 한 두 마리 빈대가 설치면서 국민의 피를 빨아먹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 초장에 잡아내지 못하고 어벌쩡하고 있는 사이에 그 수가 이제는 부지기 수로 불어나서 더 이상 지체하다가는 곧 제 풀에 지칠 때에 이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될 지경입니다.

 

이젠 더는 지체하거나 여유를 부리지 말고 대대적으로 과감하게 소탕해야만 국민의 혈세를 빈대들에게 더 이상 빨리지 않고 평온한 삶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지혜와 용기가 부족하고, 우유부단[優柔不斷]한 위정자의 결정에만 기대하고 의존하여 때를 기다리다가는 적기[適期]를 놓치고 후회막급[後悔莫及] 한 결과를 맞을지도 모른다는 예단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예전부터 전해오고 있는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라고 하는 말을 다시 한번쯤 깊이 새겨서 음미해 보게 되면, 한국 사회에서 설치고 있는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쓰레기 직업 정치꾼들의 짐승보다 더 더러운 짓거리들이 현시국의 단면을 여과 없이 잘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그들 가운데 일부가 베트남에 까지 가서 무슨 수작을 부리고 작당을 한 후 귀국 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과거 베트남 전과 현재도 진행 중에 있는 우크라이나 전에서 많은 교훈을 얻을 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가용한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수호자들을 적재적소[適材適所]애 활용하여, 국민의 피를 빨아먹으며 살아가고 있는 철면피 같은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쓰레기보다 더러운 직업 정치꾼들이 더 이상 제멋대로 설치면서 국민의 혈세에 빨대를 꽂고 살아가고 있는 한국 사회의 악성 빈대들에게 기대를 하거나 희망을 가지지 말고, 강력하고 엄정한 법치를 단행해야만 할 때라고 제언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