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학산 1445

횡설수설[橫說竪說] 제50탄, 정치꾼의 진실[眞實]은 때와 장소에 따라 변하는 것인가?

진실[眞實]의 기본의미는,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됨"이라고 하며, 더구나 불교에서는, "참되고 변하지 않는 영원한 진리"라는 의미라고 하거늘, 오늘날 한국 사회의 정치꾼들의 언행은 완전히 이와는 반대로 말하면서, 국민을 우롱하고 있으니, 이 사회가 어찌 정상적으로, 온전하게 유지되기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아주 대표적으로, 현재 거대 야당의 대표라는 자는 때와 장소에 따라서 시범적으로, 지난 대선 경선 기간 중에 경상도 지방에서 뱉은 말을 전라도에 가서는 자신이 농담으로 한 말을 진담인 줄 알더라고 아예 유세장인 공적 자리에서 까놓고 국민을 우롱하는 판이니, 과연, 한국의 정치꾼들에게 진실된 언행을 기대하는 국민들이 바보처럼 여겨질 때가 보편적인 상황이니, 불쌍할 따름..

횡설수설[橫說竪說] 제49탄, 종이호랑이와 솜방망이 국정

요즘, 한국 사회가 돌아가고 있는 현상을 접하고 있노라면, 종이호랑이와 솜방망이가 늘 머릿속을 맴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표현한다면, 종이호랑이 같은 정권이 창출하고 있는 행태와 솜방망이로는 허망한 결과 즉, 후회막급[後悔莫及]의 암담한 미래를 맞게 되지는 않을까를 염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떤 건설적인 방안이라도 적재적소[適材適所]를 우선 시 하지 않으면, 방안을 시행해야 할 시차를 놓치게 된다는 사실을 국정을 맡은 자들은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만 할 것이며, 특히, 한국 사회의 현실에서는 아주 중차대한 요목이라고 여겨집니다. 아무리 국정을 책임진 대통령을 위시하여, 정부의 관계 부처, 기관의 모든 책임자들이 국내외를 오가면서 어려운 경제와 안보 상황을 위해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일을..

횡설수설[橫說竪說] 제48탄, 걸레는 아무리 빨아도 걸레일 뿐이다.

걸레는 아무리 빤다고한들 걸레일 뿐이라는 사실을 철칙으로 생각하며, 지금까지 살아온 사람으로서, 어제 국회 제1당인 더불당의 당대표라는 자의 뻔뻔함에 역시, "걸레는 아무리 빨아도 걸레일 뿐이다."라는 말이 틀리지 않는다는 것을 재삼 확고하게 증명해 준 것 같습니다. 세상사를 아주 쉽고 간단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좀 다른 견해를 가지고 계시겠지만 자고로 거짓말하는 것이 습성화된 자들이나 배신을 식은 죽 먹듯 하는 자들은 거의 변태적이라 할 만큼이나 상습적으로 반복하고 있는 사실을 너무 자주 접하고 있는 게 현재 한국 사회의 실상임을 많은 분들이 공감하리라고 여겨집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현시국은 정상적인 서구식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정상적이고, 합리적이고, 평화적인 법절차에 의거 순차적으로 점진적으로 ..

횡설수설[橫說竪說] 제42탄, 대한민국 국회 개혁 누가 해야 할까![재]

바로, 앞서 게재한 조선일보 최인준 기자의 글, "‘신현영 닥터카’ 뿐일까? 일 안해도 억대 연봉 받는 대한민국 의원들"이란 제하의 기사를 읽은 후, 지난 해 10월 25일에 쓴 글 '횡설수설[橫說竪說] 제42탄, 대한민국 국회 개혁 누가 해야 할까!' 외 몇 개의 글을 참고로 올렸습니다. 鶴山의 넋두리 마당 횡설수설[橫說竪說] 제42탄, 대한민국 국회 개혁 누가 해야 할까! 鶴山 22.10.25 19:11 현대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대세인 3권 분립의 국가 운영 체제 에서 유독 대한민국은 입법부인 국회가 하도 수준 이하의 저질이라서 가장 시급한 개혁이 필요한 곳이건만 정작, 엉망진창인 자신들의 처지는 모른 채 하면서 전형적인 한국 사회에서의 내로남불의 표본으로 전락한 시궁창인 것 같은데, 저들에게 스스로..

횡설수설[橫說竪說] 제49탄, 국가개혁 범국민원로회의 구성을 제언[재]

요즘은 왠지 정상적인 국가 사회에서 살고 있는 게 아니라, 아주 이상한 국가 사회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미, 오래전에 쓴 글을 그대로 다시 올리게 되는 기회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아래 글도 2013년도 10월에 처음 올렸든 글을 원문 그대로 수정없이 재차 올렸습니다. 鶴山의 個人觀 국가개혁 범국민원로회의 구성을 제언 鶴山 徐 仁 2013. 10. 9. 14:15 우리 대한민국사회에서 종북세력들을 조속히 척결하지 않는 한 우리의 미래를 희망적으로 장담할 수 없다는 게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자 하는 국민들의 한결같은 생각이라는 데 이의가 없을 것이다. 어제 민주당 원내대표 전병헌이라는 작자의 원내교섭단체 대표 연설이나 오늘 당대표인 김한길의 후안무치(厚顔無恥)한 꼴같잖은 작태를 보면, ..

횡설수설[橫說竪說] 제48탄, 국회 정치꾼들이 절치부심(切齒腐心)하게 한다.[재]

현재 대한민국 정치판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기를 문란시키고 있는 최악의 집단이 대한민국의 국회라는데 대다수의 국민들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10년이 훨씬 지난 과거에 올렸든 글을 오늘 재차 수정 없이 올려봅니다. [참고] 국회의원은 여러가지 다양하고 엄청난 특권들을 가지고 있다. 자료: 대한민국 국회의원 - 나무위키 (namu.wiki) 국회 정치꾼들이 절치부심(切齒腐心)하게 한다. 鶴山 2012.03.05 제주서귀포휴양연수장 - Daum 카페 cafe.daum.net 우리나라의 국회를 냉철하게 분석, 평가해 본다면, 국회의석 숫자를 현재의 반으로 줄여도 시원찮을 판인데, 오히려 의석을 300석으로 늘리는 꼬락서니를 보면, 말문이 막힐 지경이다. 우리..

[스크랩] 범사(凡事)에 감사하는 삶이 행복한 삶이다

이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저마다 원하는 게 천차만별(千差萬別)로 그 내용은 비록 다르다고 할지라도 한 가지 공통적인 것은 어떻든 나름대로는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가길 원한다는 것입니다. 글새요, 행복하게 산다는 것이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무척 어려울 것 같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참 쉬운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삼라만상(森羅萬象)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고 하듯이 개인적으로도 행복에 대한 기준이나 잣대도 매우 유동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을 것이며, 사람의 일생을 통하여, 생애주기, 즉, life cycle에 따라서도 달라지게 되는 것은 인생여정을 통하여 누구나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영유아기를 거쳐 청장년기, 노년기에 접어든 사람들은 과거 자신의 생애주기를 돌아보면서 각 단..

精神修養 마당 2022.12.21

국민은 생계를 걱정하는 판국인데 정쟁만 일삼는 꾼들아!

국가와 국민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시도 때도 없이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의 직업 정치꾼들아! 도대체 당신들의 진짜 정체가 궁금하고, 당신들의 머릿속에는 무엇이 들어있는지가 참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보통의 자유민주주의 국가 사회체제 가운데 멀쩡하게 잘 돌아가고 있든 나라를 쓰레기 수집장인 여의도 속에서 서로 잘 협잡하여 어리석은 국민들을 우롱하면서, 마침내 지난 2017년에는 친중, 종북좌익 문 정권이 집권한 후 내로남불의 정국을 만들고, 척폐청산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채 온갖 부정부패와 무법천지 세상 가운데 국가 공공부채만도 무려 382조 7000억 원(36.6%)이나 증가시켜, 드디어 사상 최대치를 갱신한 1,427조에 이르게 하고, 고맙게도 전 국민들에게 1인당 2,764만 원씩의 빚..

鶴山의 넋두리 2022.12.20

근검 절약과 도덕성 회복 운동 전개

대한민국은 내우외환[內憂外患]의 위기와 친중, 종북좌익 정권을 자초[自招]한 자업자득의 결과로 드디어 작년에는 정부의 공공부문 부채(D3)가 국내총생산(GDP)의 69%에 달하는 사상 최대치를 갱신한 1,427조에 이르러, 문재인 친중, 종북좌익 정권이 집권한 2017년 이후 4년 동안에 무려 382조 7000억 원(36.6%)이나 증가시켜, 전 국민을 1인당 2,764만 원의 빚쟁이로 만들고 말았을 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무역 수지면에서도 통관 기준으로 무역적자가 12월 현재 474억 달라를 넘어서면서 연말이면 500억 달라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여러 관련 기관이나 언론에서는 이미 국가의 재정 건전성이 임계점에 달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鶴山의 넋두리 2022.12.18

등하불명[燈下不明]의 한국 사회[재]

거의 연초인 1년 전쯤에 문 정권 말기에 올렸든 글을 수정 없이 그대로 다시 한번 올리게 되었습니다. 흔히, 세상살이 가운데 우리들 주변 가까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먼 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보다도 오히려 더 잘 모르고 살아갈 때를 비유적으로, "등잔 밑이 어둡다"고들 비유적으로 많이 얘기를 하는데, 바로, 한국 사회에서 현재 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중에 이런 분들이 너무 많다는 실상은 단지 저 한 사람만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여기고 있기에 코로나 펜데믹에 이어 전개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 속에서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을 맞으면서도 제대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한국 사회의 모습이 역시, 등하불명[燈下不明]의 한국 사회를 다시 거론해 보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우리..

鶴山의 넋두리 202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