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학산 1443

이런 꾼들이 설치는 세상! 언제까지 온전할까요?

사기와 권모술수에 대가들이 제 세상인양 활개치고 설치는 걸 두고 보는 한국 사회 같은 세상이 과연, 언제까지 온전하기를 바라고 계신지! 도무지 우리네 한국인들을 보고 있노라면, 기[氣]가 차고 혀를 차게 될 뿐입니다. 이러고도, 이만큼 누리고 있는 세상이 수년간 더 유지해 나갈 수 있다면, 정상적인 사회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하게 될 겁니다. 현재 한국 사회를 엉망진창으로 만들면서 즐기고 있는 듯한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직업 정치꾼들 정말 보는 사람들이 민망할 정도이니, 항간[巷間]에는 한국 사회에서 직업 정치꾼, 그중에서도 국회의원을 하다가 죽은 자들은 저승에서 염라대왕마저도 부러워한다고 하더군요! 하긴, 지구상에서 한국 국회의원들만큼 저들이 입법권 행사한다고 온갖 특권과 특혜는 ..

鶴山의 넋두리 2023.05.03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63탄, 이상한 국가[國家]!, 이상한 국민[國民]!

요즘같이 자신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고 있다는 게 부끄럽게 느끼며 살아온 기억이 지금껏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라고 했으니, 지금처럼, 이상한 나라인 한국 땅에서 살기 싫으면, 자신이 이 땅을 떠나면 될 것이 아니냐고 간단한 문제로 여길 분들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지난 1940년대에 태어난 노년기 인생이 아니었으면, 이미 문재인 시절에 그리 했을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이기에 그냥, 이대로 참으면서 이상한 국가[國家] 속에서, 이상한 국민[國民]들과 어우러져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게 서글픈 심정입니다. 비록, 거의 한국 사회 대다수의 국민들이 세계 최빈국의 틀 속에서 헐벗고, 굶주리며 살든 가난한 시절에 가난한 가정, 또한, 결손 가정..

갓 쓰고 양복 입고 짚신 신은 한국인의 의식 수준[意識水準]과 도덕 수준[道德水準]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는 200개가 넘는 국가들 가운데 GDP 순위를 비교해 볼 때 대한민국은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제법 잘 살고 있는 국가요, 국민이라고 하는 것에는 자타가 모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나라의 현실에서 국민들 다수가 보여주고 있는 의식 수준[意識水準]이나 도덕 수준[道德水準]면에서는 지난 1940년대에 출생하여 일제 식민지 시대를 벗어나 한국전과 베트남전을 체험하면서 지금까지 국내에서 거주하고 있는 노년기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서 종종 현재 한국인의 상당수는 의상은 양복인데 머리 위에는 갓을 쓰고 신발은 아직도 짚신을 신고 있는 꼬락서니로 뭔가 어울리지 않고 부자연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조화롭지 못한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

鶴山의 넋두리 2023.05.01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62탄, 사회 혁명[社會革命]이 시급한 대한민국

지금 한국 사회는 내우외환[內憂外患]을 자초하면서 누가 봐도 비정상적인 사회, 이상한 사회라고 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한국인 스스로 망국[亡國]으로 가기 위해 자해[自害]를 행하고 있는 사회라고 단정할 수 있을 정도로 엉망진창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도덕성이 무너진 사회에서는 사회 혁명을 통하지 않고서는 사회가 단 기간에 정상화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가능한 조속하고, 시급하게 사회 혁명[社會革命]으로 현재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만 할 중차대[重且大]한 시점이라고 예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재 한국 사회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기대하기는커녕,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고 하는 사자성어를 거꾸로 해석해야만 할 지경으로 사회의 상류..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61탄, 오리무중[五里霧中]의 국운[國運]

내우외환[內憂外患]의 위기를 제대로 극복하지 못한 채 우왕좌왕하고 있는 오리무중[五里霧中]의 국운[國運]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마침, 금년에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미국을 국빈 방문하게 된 윤 대통령에 대한 기대가 한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 너무 크기 때문인지, 아니면, 견해의 차이점에서 나타나는 현상인가는 분명히 단정할 수는 없겠으나 지금까지 알려진 방미 성과를 판단할 때는 안타깝게도 한 마디로, 표현을 한다면, "빛 좋은 개살구"라는 사자성어로 가름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국제 정세나 한국의 국내 정세로 볼 때 어느 것도 안정된 상황으로 볼 수가 없는 시기에 놓여 있기에 방미 성과가 국운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실마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하는 마음이었..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 알렉시스 드 토크빌

현재 한국 사회의 현상을 보고 있노라면, 중세 프랑스, "알렉시스 드 토크빌"의 견해가 새삼스럽게 자주 각인[刻印]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현재 한국 사회에서 살고 있는 한국 국민의 수준을 봐서는 이제 "자유민주주의"를 포기하고, "인민민주주의", 즉, 직선적으로 표한다면, 공산독재국가인 북괴의 김정은에 추종하고 있는 친중, 종북 패거리들이 주장하고 있는 "고려연방제"를 수용하여, 공산국가를 지향하는 사회주의 정부로 전환하는 것이 수준에 맞는 정부를 수립하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유사 이래 가장 풍요로운 사회로 성장하였지만, 그러나, 한편으로는 물질적인 사회 발전과 성장에는 너무나 뒤떨어진 문화적, 의식적 발전으로 인해 마치, 양복을 입은 채 머리에는 갓을 쓰고 활보하는 꼴이니 분수에 맞질 않은 사회 모..

鶴山의 넋두리 2023.04.16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60탄, 방귀 뀐 놈이 성을 내는 한국 사회

요즘, 한국 사회를 돌아보고 있노라면, 옛말이 한 가지도 그르지 않다는 게 증명되고 있는 것 같으니, "방귀 뀐 놈이 성낸다"라고 하는 말이 저질 정치판을 중심으로 이미 정석으로 자리매김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전개되도록 만든 원흉은 결국, 방귀를 뀐 놈이 되래 큰 소리를 칠 수 있게 아주 멍석을 잘 깔아 준 우매한 국민이 있기 때문에 이 같은 쓰레기보다 못한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정치꾼들이 버젓이 당당하게 활개를 치며, 끊임없이 감언이설과 선전선동으로 국기[國基]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미 한국 사회도 북괴의 3대 독재세습체제에 못지 않게 김대중으로부터, 노무현과 문재인에 이르는 3대에 걸친 종북 좌익정권의 집권으로 인해,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은 명목만 유지..

KT라는 기업, 정말 정말 대단하군요!

생각하고, 또, 생각을 해 봐도 KT라는 기업, 정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어서, 제 tistory와 네이버블로그에다 푸념이라도 올려서 스트레스를 좀 안정시키고자 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tistory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 가운데는 저와 같은 경험을 한 차례도 한 적이 없으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이곳 환경 상 KT라는 기업 외에는 가입할 수 없는 처지여서, 인터넷이나 TV 등, 모든 통신 기기를 KT라는 기업에 의존하고 있는데, 근간에는 Gigaeyes 때문에 속이 상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고 있는데, 오늘은 아침까지도 멀쩡하게 로그인을 잘해서 평상시와 같이 사용하다가 외출 후 돌아온 후 Gigaeyes를 로그인하고자 하니까, 비밀번호를 3개월 이상 사용 ..

鶴山의 넋두리 2023.03.31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59탄, 긴급 제안 자유민주주의 수호 혁명!

현재 대한민국 상황이야 말로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국기[國基]를 송두리째 흔들고 있는 좌익 세력의 준동을 더 이상은 방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따라서, 친중, 종북좌익 정권이 입법부뿐만 아니라, 사법부까지 장악한 상황이고, 행정부도 아직은 요소요소마다 포진해 있는 마당이니, 합법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하든가, 아니면, 자유민주주의 국가 수호를 위해서는 감히, "혁명"을 제안하지 않을 수 없는 긴박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좌익 세력의 준동으로 인한 국기문란[國基紊亂]을 단절하기 위해, 지체 없이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해야만 국기문란을 척결하여,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 땅에서 용공주의, 친중, 종북좌익 세력은 절대 준동할 수 없도록, 입법부와 사법부는 물론이고, 행정부까지..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58탄, 한국인에게 적정한 수준의 국가?

이제 대한민국은 국가를 구성하고 있는 국민의 수준으로 볼 때 단지 개인적인 견해이긴 하지만, 자유민주주의 국가 국민으로서의 꿈은 접고, 친중, 종북 좌익 패거리들이 지향하고 있는 북괴가 주창하고 있는 인민민주주의 국가로 탈바꿈해 볼 때가 무르익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좀 더 정확하게 표현을 한다면, 무르익었다고 보는 게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세계정세와 한국 전을 경험한 대한민국의 국민은 현재 정도의 수준으로 국가의 위상이 자리매김을 했으면, 세계 어느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못지않게 안정된 자유민주주의 국가여야 제격이라고 여기는데, 한국인의 국민성이나 공유하고 있는 잠재적 근성의 영향으로부터 생성하고 있거나 어려운 국난을 경험해 보지 않은 세대가 현존 사회의 일선에서 주체적인 활동을 하기 때문인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