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처럼 훨훨 날아다니고 싶다 새처럼 훨훨 날아다니고 싶다 이 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가장 좋은 것일까요? 사람도 자신이 선택하여 출생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사람들은 알지 못하지만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들은 저마다 우리가 모르고 있다 해도 존재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젊은 시절에 하늘을 마음.. 鶴山의 넋두리 2012.06.19
인생의 행복은... 인생의 행복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기쁘게 살아가기를 원하기에 모두가 행복을 추구하면서 삶을 꾸려나갈 겁니다. 그러나 사실 행복이라는 것은 주어지는 것이 아닌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삶이 아닐 까 싶어요! 밖으로 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별로 해결하기가.. 鶴山의 넋두리 2012.05.30
삶에 대하여 삶에 대하여 삶에 대하여 간명하게 한마디로 얘기를 못한다 해도 살다가 보면 제 나름대로는 어렴풋이 어떤 모양새로든 알 수가 있을 것 같았는 데, 자신이 너무 우둔한 탓인 지, 아직도 그냥 오리무중이라 가끔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제대로 잘 살아온 것인 지, 그럭저럭 살고 있는 것.. 鶴山의 넋두리 2012.05.28
마음으로 소통하는 대화 마음으로 소통하는 대화 인생은 더불어 어울려 산다고는 하지만 겉 포장만 그렇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것 같다. 우선서로 생김새가 다른 것처럼 자신의 속내를 그 누구가 제대로 이해를 하든 가! 100년을 함께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을 것이다. 그나마 세상살이 가운데 대화의 상대가 있.. 鶴山의 넋두리 2012.05.17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잘 사는 게 아닌 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잘 사는 게 아닌 가! 오늘의 우리사회 속에서 못산다고, 살기 힘들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정말 가난한 사람들이 얼마나 될 까! 상대적 빈곤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들을 스스로 못산다고, 가난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에.. 鶴山의 넋두리 2012.05.10
수분(守分)으로 일군 복된 삶 ♧ 수분(守分)으로 일군 복된 삶 ♧ 살아온 한 세월을 뒤돌아 보면서 지나온 자신의 삶을 스스로 평하여 전혀 아쉬운 게 없을 수야 있을 까마는 스스로 잘 살았다 생각되면 복된 삶이 아닐 까! 한 동안 살다가 보면 세상사 모든 게 부질없다 여길 때가 있다고 하더라도 한 번 태어나 살다 .. 鶴山의 넋두리 2012.05.09
인간의 복된 삶이란... 인간의 복된 삶 수도를 위한 수도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마음을 비우고, 담아둔 짐들을 내려놓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급적 보지도 않고, 듣지도 않는 것이라 생각은 하지만 범인들이 평범한 일상의 삶 가운데서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게 사실이지만 은퇴생활에서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낙.. 鶴山의 넋두리 2012.05.04
인생은 관리유지가 제일 중요하다 ♧ 인생은 관리유지가 제일 중요하다 ♧ 나는 가끔씩 도로상에서 비록 연식은 아주 오래 되었지만 깨끗하게 관리하고, 정비하여, 주행하는 차들을 보노라면 종종 사람도 저와 같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주인을 잘 만나 관리를 잘하고, 늘 깨끗하게 정비를 한 후에 거친 길을.. 鶴山의 넋두리 2012.05.03
한촌 [閑村]에서의 은퇴생활 한촌[閑村]에서의 은퇴생활 노년에 접어들어 은퇴생활을 한다는 게 무위도식[無爲徒食]하는 것은 아닐터인데 때때로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노라면 그냥 하는 일 없이 먹고 놀기만 한 것 같다. 젊었을 때 열심히 일을 하였으니 이제는 좀 쉬어도 된다는 생각을 한다는게 자신의 여생을 의.. 鶴山의 넋두리 2012.04.26
인생여정 오랜 세월 지나면서 나이를 점점 더하다 보면인생사 별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세상사가 마냥 좋을 때만 있을 순 없다 해도그런데로 살만 할 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어차피 대자연 속에서 삼라만상이 변해 가듯 우리 인생도 저마다 태어나 살다가 보노라면 알게 모르게 세월.. 鶴山의 넋두리 201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