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마지막 즈음 이제 또 한 해가 덧없이 저물어 가는 가 보다. 점점 더 소중하게 여겨지고 아쉬운 세월이건만 몸도 마음도 한 해 한 해 더하며, 예전 같지 않으니, 하루하루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는 게 행복하다. 앞으로, 자신에게 주어질 삶의 여정이 얼마일런지 모르지만 그냥 삶의 마지막까지 감.. 鶴山의 넋두리 2012.12.17
인생여정을 그려보면서 인생여정을 그려보면서 2012년 인생여정의 끝자락에서 다시 삶을 돌아보니 인간이 지구상의 생물 가운데 가장 강한 존재 같지만 일상의 삶과 죽음이라는 양면성을 생각해 보게 되면 결코, 어떤 면으로 강하다 할 수 있을 것인 가 싶다. 불과 몇 분 몇 초 후에 자신에게 다가올 상황도 모른 .. 鶴山의 넋두리 2012.12.02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사람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 가? 범부에게는 답하기 쉽지 않은 어려운 질문이다. 저마다 생긴 모양새가 모두 서로 다르듯 삶을 지향하는 방향도 같지 않을 터 누군들 간단하게 답을 할 수 있을 것인 가! 한참 살다가 지나친 날들을 돌아보면 혼돈스러운 생.. 鶴山의 넋두리 2012.11.17
일생으로 마감하는 인생을 생각한다 일생으로 마감하는 인생을 생각한다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 것, 두 가지 다 자신의 뜻이 아니니 자연의 순리대로 사는 게 가장 원만한 삶이 아닐 까 싶다. 우주공간에 있는 모든 것, 삼라만상의 현상을 보더라도 그들의 존재가 하나같이 생성과 소멸이 일치하는 게 아님을 접하고, 보면서 .. 鶴山의 넋두리 2012.11.15
감사하는 삶의 여정 감사하는 삶의 여정 삶의 여정을 아무리 스스로 개척을 한다지만 자신의 앞에 다가올 한시의 확실성도 못른 채 시간 시간을 맞이 했던 지난 세월을 돌아볼 때 지금껏 살아온 자신의 삶의 여정이 얼마나 감사한지 나날이 무한한 감사의 생각에 기쁜 마음을 깨닫는다. 자신의 몸과 마음이 .. 鶴山의 넋두리 2012.11.01
연연불망(戀戀不忘)하는 인생여정 인생여정에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왕복티캣은 주어지지 않고, 오직 편도티캣 한 장으로 목적지마져 모른 채 종착역을 향해서 달려가야 하는 데 지나치는 여정에다 미련을 둔다고 한들 무슨 의미가 크게 있을 까 싶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다가 보면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 鶴山의 넋두리 2012.10.25
국가안보에 대한 노파심[老婆心] 국가안보에 대한 노파심[老婆心] 유비무환[有備無患]의 국가안보를 다지기에도 연합사 해체와 전시작전권 이관을 코 앞에 두고 소요예산과 가용시간 문제로 큰 난관인데 내우외환[內憂外患]의 소용돌이 속에서 헤어날 희망은 고사하고 기미도 보이지 않은 채 우리사회의 분위기 탓인 지.. 鶴山의 넋두리 2012.10.18
자연과 함께 하는 삶 자연과 함께 하는 삶 - 자연과 함께 하는 삶 올 가을의 들녘에도 지난 여름 거친 비바람을 견디고 벼들이 추수의 손길을 기다리며 어느새 황금 빛 옷으로 단장을 한 채 가을 바람에 일렁이고 있다. 저들은 인간의 손길에 의해 심어지고, 추수를 기다리고 있지만 햇볕과 빗물이 없었드라면 .. 鶴山의 넋두리 2012.10.15
저녁노을처럼... 서산에 해가 저물어 가는 듯, 인생 여정의 노을도 저처럼 물들어 가는구나! 아무리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요, 영특해도 오가는 자신의 여정은 어쩔 수 없으니 오는 때를 알고서 세상에 온 사람 있을 까! 허니, 가는 때인들 또, 어찌 알 수가 있을 까! 마지막으로, 딱 한 가지 바라는 게 있다.. 鶴山의 넋두리 2012.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