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또 한 해가 덧없이 저물어 가는 가 보다.
점점 더 소중하게 여겨지고 아쉬운 세월이건만
몸도 마음도 한 해 한 해 더하며, 예전 같지 않으니,
하루하루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는 게 행복하다.
앞으로, 자신에게 주어질 삶의 여정이 얼마일런지 모르지만
그냥 삶의 마지막까지 감사한 마음으로 살다 초연하게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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