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풍요롭고 여유로운 삶이였으면..... 마음이 풍요롭고 여유로운 삶이였으면..... 인생 여정은 때를 맞춰 살아갈 수밖에 없도록 짜여져 돌아가는 건지! 그동안 살아온 여정을 돌아보노라면, 남에게 기대는 삶도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베풀면서 살아온 삶도 결코, 아니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름대로 때마다 주어지는 사명.. 鶴山의 넋두리 2015.04.01
여생은 건강하게 즐기며 봉사하는 삶이였으면..... 여생은 건강하게 즐기며 봉사하는 삶이였으면..... 인생 여정의 끝자락에 이르게 되니, 이제야 조금 철이 들어가는 건지! 그동안 살아오는 여정에서 제대로 즐길줄도 모르고, 봉사도 외면한 채 자신만의 꿈을 향해 도전하면서, 그냥 나름대로는 열심히 살아왔을 뿐 의미있고, 보람된 삶이.. 鶴山의 넋두리 2015.03.23
좀팽이로 살아온 한생 좀팽이로 살아온 한생 지금껏 거의 한생을 그렇게 살아왔다 여겨지지만 인생여정의 끝자락에서 다시 또, 되짚어 보아도 인간의 세상살이는 과욕만 취하려 하지 않는다면, 누구라도 힘들고 어렵게 고생하며 살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비록, 아내가 얘기하듯이 정말 좀팽이 .. 鶴山의 넋두리 2015.03.21
결혼 44주년 결혼 44주년 인생은 짧다고들 하지만, 지난 44년간의 세월을 돌아보면 결코, 짧은 인생여정은 아니었다. 세인들 가운데서는 종종 아내바보, 딸바보라는 얘길하는데 나는 분명 아내바보인 것 같지만,,공처가가 아닌 애처가로 살아온 다사다난했던 지나온 44년간의 세월이후회나 회한의 시간보다는 의미 있는 한 세월을 살았다 여겨지며, 남은 생애는 마지막 정착지 제주에서 아내와 함께 조용히 무탈하게 살고싶다. 鶴山의 넋두리 2015.03.17
제주에서 조용히 무탈한 삶을 살아가고파 제주에서 조용히 무탈한 삶을 살아가고파 인생여정의 끝자락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잡은 제주도의 일상은 늘 바쁘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해 감사한 마음으로 마감한다. 육지에서보다는 매일 일찍 일어나 하루의 삶을 열어 가고 있지만 항상 이른 이른 아침부터 해야 할 일꺼리가 있기.. 鶴山의 넋두리 2015.03.15
2015년 1월 20일 오후 09:23 지난 한 주간은 집수리를 하느라고 바쁜 일상으로 지냈다. 이제 화장실을 겨우 70% 정도 완료한 상태이니, 주방의 싱크대와 도배 등, 1단계를 완료하고나면, 창고를 연수장으로 개설하는 작업을 하게 되고, 2단계의 연수장 작업을 완료하고나면, 배수로작업과 울타리작업을 하게 되며, 그 .. 鶴山의 넋두리 2015.01.20
삶의 희노애락은 자신의 마음가짐으로 만들어진다 삶의 희노애락은 자신의 마음가짐으로 만들어진다 우리네 인간의 삶에서 의식하는 희노애락은 저마다의 마음가짐이 아니겠는 가! 한 사건을 두고도 사람마다 보는 관점에 따라서 낙관적이거나 비관적일 터이니, 옳거나 그름의 차원이 아니라, 그냥 단순히 마음가짐의 차이라고 생각하.. 鶴山의 넋두리 2015.01.07
조용히 무탈한 가운데 살아가고 싶다 조용히 무탈한 가운데 살아가고 싶다 누구도 삶의 이상형을 자신있게 내어놓을 수 없는 게 인간의 삶이 아니겠는 가! 한참을 살다가 고희를 지나서야 제대로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노라니, 나에게 가장 이상적인 삶에 대하여 질문을 던지게 된다면 그냥,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자신의 능.. 鶴山의 넋두리 2015.01.06
행복한 삶은 무탈한 인생 여정 "행복한 삶은 무탈한 인생 여정" 우리의 인생이 짧다고들 하지만 긴 세월의 인생 여정을 지나노라니 권문세족을 이루지 못한다 해도 그냥 대과없이 무탈하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이요, 축복의 삶이라고, 친지들 모두가 공감하는 것을 보면, 적어도 이순을 지나 고희에 이르니, 다들 나름대.. 鶴山의 넋두리 2015.01.02
미지의 인생 여정 2015 "미지의 인생 여정 2015" 내 인생 여정의 2015역을 막 출발했다. 단지 one way ticket으로 가는 길에다 하차해야 할 지점조차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평안하게 왔으니 비록, 남은 여정을 알지 못한다 해도 하등 두렵거나 염려할 것도 없으니, 그냥 자연의 섭리대로, 순리에 따르며, 운명의 .. 鶴山의 넋두리 201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