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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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이재명 막말은 안 다뤄 불공정" 생방송 중 하차선언

정치 정치일반 ​ 진중권 "이재명 막말은 안 다뤄 불공정" 생방송 중 하차선언 ​ 중앙일보 입력 2024.03.29 13:21 업데이트 2024.03.29 13:42 조문규 기자 ​ ​ 박재홍의 한판승부 유튜브 캡처. ​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지난 28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생방송 도중, 방송이 정치적으로 편향됐다며 자진 하차를 선언했다. 방송은 초반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날 오전 서울 신촌 유플렉스 인근 유세에서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지 정치 자체에는 죄가 없다”라고 말하는 장면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은 이 발언을 다룰 예정이었다. 이에 대해 진 교수가 이의를 제기했다. 진 교수는 “일단은 개같이 뭐 이런 표현을 강조하는 것 같다. 안 그랬으면 좋겠다”며 “..

[기자의 시각] 해외 인재를 한국이 흡수하려면

오피니언 기자의 시각 ​ [기자의 시각] 해외 인재를 한국이 흡수하려면 ​ 윤상진 기자 입력 2024.03.29. 03:00 ​ ​중국인 주민이 많아 ‘리틀 차이나’라고도 불리는 서울 대림동엔 서울시교육청이 운영하는 특별한 국제학교가 있다. 다문화 학생들이 한국 학교에 입학하기 전 5개월 동안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는 ‘서울다문화교육지원센터(다+온센터)’다. 캐나다, 태국, 파키스탄, 일본… 한국에 첫발을 디딘 세계 청소년들은 이곳을 거쳐 서울 학생이 된다. ​ 이전엔 한국에 일하러 온 부모를 따라 입국한 학생이 많았지만, 최근엔 한국 ‘유학’을 목적으로 온 학생들이 적지 않다. 이번 달엔 한국 유소년 축구팀으로 스포츠 유학을 온 태국 학생이 센터에 들어왔다. 비서만 6명 딸린 중국 ‘사장님’ 자녀도..

Free Opinion 2024.03.29

하나님의 다른 계획

오늘의 양식 | 하나님의 다른 계획 출애굽기 2:1 - 2:10 1.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 2.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3.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4. 그의 누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고 멀리 섰더니 5.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일 강으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나일 강 가를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6.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아기가 우는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 7. 그의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당신을 위하여 히브..

Faith - Hymn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