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4/03/10 10

“실제 성장률 3% 이하, 폭발 직전 압력솥” 외신이 본 ‘中 위기론’

국제 중국 ​ “실제 성장률 3% 이하, 폭발 직전 압력솥” 외신이 본 ‘中 위기론’ ​ [최유식의 온차이나] 유력 주간지 르푸앙 “지방정부 재정난에 공무원 20% 월급 못 받아” ​ 최유식 기자 입력 2024.03.10. 00:00업데이트 2024.03.10. 11:03 ​ ​ 최유식의 온차이나 뉴스레터 구독하기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81059 3월8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 출석한 시진핑 주석과 리창 총리. /AFP 연합뉴스 ​ 프랑스 유력 시사주간지 ‘르푸앙(Le Point)’이 2월21일 ‘중국은 지금 언제든 폭발할 수 있는 압력솥’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최근 프랑스 파리에 온 고위층 소식통으로부터 들은 중국과 공산당 내부 분위기를..

[사설]반도체 지원 공약 쏟아낸 與野… 총선 후 약속이행 지켜볼 것

동아일보|오피니언 ​ [사설]반도체 지원 공약 쏟아낸 與野… 총선 후 약속이행 지켜볼 것 ​ 입력 2024-03-09 00:00업데이트 2024-03-09 08:03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월 31일 경기 수원 영통구 한국나노기술원에서 열린 반도체 산업 현장 간담회에 앞서 반도체 수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에서 열린 종합 반도체 강국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현장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더불어민주당 제공 ​ 글로벌 반도체 전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여야가 4·10총선을 앞두고 반도체 산업 지원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반도체 기업이 몰려 있는 수도권 유권자들을 겨냥해 공장 설립의 발목을 잡는 규제를 풀..

"우리 집주인은 중국인"…외국인, 부동산 사재기 역대 최고

더 차이나 ​ "우리 집주인은 중국인"…외국인, 부동산 사재기 역대 최고 ​ 중앙일보 입력 2024.03.10 08:58 업데이트 2024.03.10 11:20 한영혜 기자 ​ ​ 지난달 23일 서울의 아파트 단지 모습. 뉴스1 ​ 지난해 외국인이 국내에서 사들인 부동산이 1만5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부동산을 사들이는 외국인이 늘면서 임대 등을 통해 수익을 내는 외국인도 많아지고 있다. 10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의 ‘매매에 의한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매수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부동산을 매수하고 소유권이전등기를 신청한 이들 중 외국인은 총 1만5614명으로 전체 매수인의 0.90%를 차지했다. 관련 통계가 제공되기 시작한 지난 2010년 이후 역대 최고 비중 기록이다.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