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4/03/01 11

韓 과학기술 수준, 中에 첫 추월당해

동아일보| 경제 ​ 韓 과학기술 수준, 中에 첫 추월당해 ​ 전남혁 기자 입력 2024-03-01 01:40업데이트 2024-03-01 08:07 AI-양자역학 등 136개 분야 조사 中, 2022년 기준 韓에 0.2년 앞서 ​ 한국 과학기술 수준이 사상 처음 중국 아래로 떨어졌다. 인공지능(AI), 양자역학, 차세대통신 등 국가핵심기술 136개를 조사한 결과 중국은 1위인 미국과의 격차가 3년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은 3.2년이었다. 결국 한국의 과학기술 수준이 중국보다 0.2년 뒤처진 셈이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오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57회 운영위원회에서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연합(EU) 등 5개국의 국가핵심기술 수준을 비교 분석한 ‘2022년도 기술 수준 평가’ 결과를 발표했..

[기자수첩] 모두가 침묵할 때, 처음 용기 낸 서울대

오피니언 기자수첩 ​ [기자수첩] 모두가 침묵할 때, 처음 용기 낸 서울대 ​ 정해민 기자 입력 2024.03.01. 03:00업데이트 2024.03.01. 08:23 ​ ​ 전공의 집단행동이 이어지고 있는 29일 오후 서울 한 대학병원에 한 환자가 '인술제중'이라고 쓰여진 벽면을 지나치고 있다. 인술제중은 '어진 인술로 국민을 치료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연합뉴스 ​ 서울대·분당서울대·서울시보라매병원 병원장들이 지난 28일 소속 전공의들에게 “환자 곁으로 돌아와 달라”는 호소문을 보냈다. ‘의료 파행’으로 중증·난치 환자들이 고통받는 가운데 “전공의 여러분은 환자 곁에 있을 때 빛을 발한다”고 공개적으로 말한 대형 병원 수장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앞서 서울대 의대 학장도 졸업식에서 “의사가 숭고한 ..

Free Opinion 202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