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 공복[公僕]의 꼴불견, 언제 사라질 것인가?
아무리 먹고살만한 세상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나라의 공복이 도덕성을 상실한 채 활개를 치고, 이들과 부화뇌동[附和雷同]하는 무리들이 득실거리면서, 사회의 각 분야에서 제멋대로 설치면서 사회질서를 엉망진창으로 휘젓는 사회가 쓰러지지 않은 채, 제대로 유지되면서 정상적인 국가로서 발전을 계속해 나간다면, 아마도 귀신이 곡할 노릇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현재 한국 사회는 국민의 심부름꾼으로 국민의 세금으로 살아가는 소위 국가의 공복이라는 자들이 부정부패의 앞잡이로 대도[大盜] 노릇을 자처하고 있는 판국이다 보니 금권만능[金權萬能]이라는 의식이 이 사회를 지배하게 된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사회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비정상적인 의식으로 무장하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