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3/07 300

[스크랩] 신의 한 수/ 方山

《신의 한 수》 方山 김국섭 7월 18일 오전 08:47 - 수정됨 《신의 한수》 方山 지난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권 카르텔, 부패 카르텔에 대한 보조금을 전부 폐지하고 그 돈으로 피해복구와 지원에 투입하라"고 말했다. 신의 한수다! 지금 수해나 산사태의 자연재해는 환경보전을 부르짖으며 아무 대책은 없이 나라의 세금만 빨아 먹는 기생충들이었다. 결국 이번 자연재해는 환경단체가 만든 인재다. 그 많던 환경단체들 왜 말이 없나? 전부 귀먹어리, 벙어리 된 건가! 도롱뇽 죽는다고 터널 뚫지 말라 하고 사드 배치는 환경 조사한다고 방해하고 제주 행군기지는 어족생태파괴라는 명목으로 기 쓰고 반대했다. 이명박 정부가 치산치수를 위해 벌리는 4대강 연결 사업도 죽어라 반대해서 결국 계획을 축소해서 준설 작..

[스크랩] 김형석 백세일기, 노인고

김형석 백세일기, 노인고 ​ ree610 2023. 3. 6. 13:37 ✨ 노인고(老人考) ​ 우리가 늙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 나 자신을 한 번 뒤돌아 보게 합니다. ​ 이를 ‘노인고(老人考)’라 이름 붙이고 우리의 나머지 인생이 그리 초라하지 않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아 옮겨 봅니다. ​ 〖 열심히 살 때는 세월이/ 총알 같다 하고 화살 같다 하건만/ 할 일 없고 쇠하니/ 세월이 가지 않는 다 한탄하시더이다./ 정신 맑으면 무엇하리요/ 자식 많은들 무엇하리요/ 보고픔만 더하더이다./ 차라리 정신 놓아버린 저 할머니처럼/ 세월이 가는지, 자식이 왔다 가는지/ 애지중지 하던 자식을 보아도/ 몰라보시고 ​ 그리움도 사랑도/ 다 기억에서 지워버렸으니/ 그저 천진난만하게도/ ..

精神修養 마당 2023.07.22

한국 사회 공복[公僕]의 꼴불견, 언제 사라질 것인가?

아무리 먹고살만한 세상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나라의 공복이 도덕성을 상실한 채 활개를 치고, 이들과 부화뇌동[附和雷同]하는 무리들이 득실거리면서, 사회의 각 분야에서 제멋대로 설치면서 사회질서를 엉망진창으로 휘젓는 사회가 쓰러지지 않은 채, 제대로 유지되면서 정상적인 국가로서 발전을 계속해 나간다면, 아마도 귀신이 곡할 노릇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현재 한국 사회는 국민의 심부름꾼으로 국민의 세금으로 살아가는 소위 국가의 공복이라는 자들이 부정부패의 앞잡이로 대도[大盜] 노릇을 자처하고 있는 판국이다 보니 금권만능[金權萬能]이라는 의식이 이 사회를 지배하게 된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사회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비정상적인 의식으로 무장하고 사..

鶴山의 넋두리 2023.07.22

“이재명은 왜 자충수를 두지?” 증인석 앉은 故 김문기 장남, 침묵한 이재명[법조 Zoom In/대장동 재판 따라잡기]

동아일보| 사회 ​ “이재명은 왜 자충수를 두지?” 증인석 앉은 故 김문기 장남, 침묵한 이재명[법조 Zoom In/대장동 재판 따라잡기] ​ 장하얀기자 입력 2023-07-22 12:00업데이트 2023-07-22 12:00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및 로비 의혹과 관련해 지난해 1월 10일부터 본격적인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동아일보 법조팀은 국민적 관심이 높았던 이 사건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 매주 진행되는 재판을 토요일에 연재합니다. 이와 함께 여전히 풀리지 않은 남은 의혹들에 대한 취재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번 편은 대장동 재판 따라잡기 제47화입니다. ​ ​ 대부분의 가족들은 분통해하고, 그런 정신 있었겠냐만 화가 많이 났는데요. 저는 왜지? 왜 자충수를 두지? 생각했습니다.” ​..

트럼프도 탐낸 보물섬…얼음 녹자 중·러도 군침, 뭐가 있길래 [지도를 보자]

국제 국제일반 지도를 보자 트럼프도 탐낸 보물섬…얼음 녹자 중·러도 군침, 뭐가 있길래 [지도를 보자] 중앙일보 입력 2023.07.22 07:00 업데이트 2023.07.22 12:25 박소영 기자 지도를 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인 이곳은 어디일까요?" 김영희 디자이너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힌트 지난 2019년 8월 OOOO 동부에 있는 쿨루수크 마을 근처의 대형 빙산 옆에서 배가 항해하고 있다. AP=연합뉴스 ① 바이킹이 10세기경 정착해 푸른 초원이라고 불렀지만 국토 80%가 얼음 ② 캡틴 아메리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이곳 빙하에 묻혀 70년 만에 깨어남 ③ 이명박 전 대통령이 2012년 한국 지도자 최초로 방문 주변 지도를 살펴볼까요. 김영희 디자이너 정답은 북대서양 한가운데, 유럽과 북미..

[이번 주 조선닷컴] 구독하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가 있나요?

2023.7.21 📰 이번 주 독자들이 좋아했던 조선닷컴 TOP5 뉴스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1 ‘정년’ 없는 시대… 일하는 80대 ‘옥토제너리언’이 온다 ​ 전 세계적으로 일하는 80대가 늘어나고 있다. 수명이 길어지는 현상과 맞물려 80대에도 일을 할 수 있는 체력과 정신력을 유지하면서 일터를 지키는 장년들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예전 같으면 병석에 누워 하루를 보낼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생업에 종사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후세대 직장 동료들에게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를 전수하고 있다. 2 끝난 줄 알았는데… 코로나 하루 확진, 6개월만에 다시 3만명 ​ 코로나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지난 2~6월 하루 1만~2만명대였지만, 7월 들어 연일 3만명을 오..

다양한 도우미 202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