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바위 부처님’ 보며 소원 빌고, ‘하늘 정원’ 거닐고... 팔공산 올라가봤능교?
사회 아무튼, 주말 ‘갓바위 부처님’ 보며 소원 빌고, ‘하늘 정원’ 거닐고... 팔공산 올라가봤능교? [아무튼, 주말] 23번째 국립공원 된 팔공산을 만나는 여행 박근희 기자 입력 2023.07.01. 03:00업데이트 2023.07.01. 09:46 팔공산의 비경 중 하나 '청운대'와 가까이 있는 군위 팔공산 '하늘 정원'. 나무 계단 따라 산책 삼아 올라간 전망대 머리 위로는 구름이, 발아래로는 팔공산 능선이 겹겹이 펼쳐진다. / 장은주 영상미디어 객원기자 “마음 단디(단단히) 먹고 올라가이소! 우습게 봤다간 큰코다칩니데이~”. 경북 경산시 ‘선본사’ 공영주차장 부근에서 ‘관음휴게소’를 운영하는 배정숙(64)씨 말처럼 팔공산 대표 명소 ‘갓바위 부처님’을 만나러 가다 하마터면 ‘저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