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3/07/20 10

[스크랩] 무서운 말과 고마운 말로 인한 운명 / 이한규 칼럼니스트

♡‥ 살아가는 이야기 무서운 말과 고마운 말로 인한 운명 / 이한규 칼럼니스트 최희선(항아)23.05.09 07:51 무서운 말과 고마운 말로 인한 운명 -이한규 칼럼니스트 “이 새끼야, 돈 안 가져왔는데 뭐하러 학교 와? 빨리 꺼져” 한 때 탈옥수로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신창원은 어린 시절 어머니가 간암으로 돌아가시고 매우 가난하고 불우한 가정 환경에서 자랐다. 새 엄마가 들어왔으나 새엄마는 동생이 아무리 아파도 모른 척했다. 화가 난 신창원이 하루는 부엌칼을 들이대고 오늘 내로 집을 나가라고 협박하였다. 계모는 그날로 집안의 패물을 챙겨 집을 나갔고, 신창원은 아버지로부터 죽도록 얻어맞았다. 초등학교 6학년 때에는 서울로 도망갔다가 가출 소년으로 잡히기도 했다.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가난한 집안 ..

精神修養 마당 2023.07.20

[스크랩] 개소리(Bullshift) -

🌱 개소리(Bullshift) - ​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어린 양이 시냇가에서 물을 마시고 있었다. ​ 그때 늑대 한 마리가 나타나 어린 양에게 호통을 쳤다. ​ “이 어린놈아! 내가 마실 물을 왜 흐리고 있느냐?” ​ 어린 양은 자기가 물을 마시던 위치와 늑대가 선 곳을 찬찬히 살펴본 후, 눈을 깜빡이며 대답했다. ​ “저는 하류에 있는데요" ​ "어떻게 제가 늑대님이 마실 물을 흐릴 수 있나요?” ​ 늑대는 말문이 막혔다. ​ 하지만 순순히 포기하지 않고, 머리를 굴리더니 다시 호통쳤다. ​ “네 이놈, 어디서 봤다 했더니, 작년에 날 욕하고 도망갔던 그 녀석이로구나!” ​ 어린 양은 기가 막혔다. ​ “저는 작년에 태어나지도 않았는데요?” ​ 또 할 말이 없어진 늑대는 잠시 고민 후 외쳤다. ​..

精神修養 마당 2023.07.20

[단독]“한국판 ‘탈피오트’ 만든다” 김진표, 국방과학기술사관학교 설치법안 발의

동아일보| 정치 ​ [단독]“한국판 ‘탈피오트’ 만든다” 김진표, 국방과학기술사관학교 설치법안 발의 ​ 김은지 기자 ​ 입력 2023-07-20 10:28업데이트 2023-07-20 10:30 김진표 국회의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5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2023.7.17/뉴스1 ​ 김진표 국회의장이 국방과학기술 엘리트를 육성하는 국방과학기술사관학교를 설치하는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장은 ‘국방기술사관학교 설치법안’과 군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만들어 이날부터 공동발의 절차를 밟고 있다. 김 의장은 법안 제안이유에서 “이스라엘은 1979년부터 군 현대화를 위한 시책으로 과학기술 엘리트를 육성하는 군 복무 프로그램인 ‘탈피오트(T..

나토 정상회의 참여한 한국, 러·중 눈치 볼 때 아니다

오피니언 장덕진의 퍼스펙티브 ​ ​ 나토 정상회의 참여한 한국, 러·중 눈치 볼 때 아니다 ​ 중앙일보 입력 2023.07.20 00:52 요동치는 국제질서, 한국의 전략 ​ “칸이 용골대에게 물었다. ‘저것이 무엇이냐?’ (중략) ‘조선 국왕이 무리를 거느리고 명을 향해 원단의 예를 행하는 것이옵니다.’ (중략) 대청 황제 칸이 이역만리 조선 땅에 와 일월성신의 신년을 영접하는 봉우리 아래에서, 갇힌 성안의 조선 국왕이 명에게 예를 올리고 있었다. (중략) ‘지금 포를 쏴서 헤쳐버릴까 하옵니다.’ (중략) ‘냅둬라. 저들을 살려서 대면하려 한다.’ (중략) 행궁 마당이 조용해질 때까지 칸은 성안을 내려다보았다. 임금이 무도를 마치고 다시 북경을 향해 절했다. 종친과 신료들이 임금을 따라서 절했다.” (..

Free Opinion 2023.07.20

7NEWS_AM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지난 9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의 모습. /뉴스1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오염수 관련 전문가 방송 출연빈도(KBS·MBC·YTN)를 조사한 결과, 5월에는 안전하지 않다는 의견의 전문가가 22회 출연했습니다. 하지만 안전하다는 의견의 전문가 출연은 2회에 그쳤습니다. 6~7월 출연회수로는 각각 8회와 2회였습니다. ​ 안전하지 않다는 의견의 전문가 패널 출연 30회 중 18회는 서균렬 서울대 명예교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했던 서 명예교수는 10년 전엔 “후쿠시마 오염수가 우리 바다로 들어올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 국내 수산물은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나머지 12회는 반(反)원전 시민단체 ‘원자력..

一般的인 news 202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