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3/07/18 10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73탄, 국민을 우롱[愚弄]하는 대한민국의 국회

현재 세계 의회들 가운데에서 가장 많은 186가지나 되는 특권을 누리면서, 명색이 입법 기관이라고 예산은 10년 새 40%나 늘리면서 대한민국 국민을 갖가지 감언이설과 흑색선전선동으로 우롱하는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을 언제까지 이대로 유지하려고 하는지, 이참에,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썩고 썩은 냄새가 진동하고 있는 국회를 이대로 방치하고 있다가는 대한민국은 결코, 정상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라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늘도 무심치 않아서인지 경고를 하고 있는 듯 상상을 초월하는 재앙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자연 재앙마저 정쟁에 이용하려는 패거리들에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요즘처럼,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인간들이 개판을 치면서 사방팔방으로 설치는 통에 오히려,..

최신 업데이트 뉴스 [뉴스Q] 국회 특권 이대로 안된다

국회 특권 이대로 안된다 최신 업데이트 뉴스 ‘불체포’ 등 186가지 특권 국회… 예산 10년새 40% 늘렸다 9시간 전 장기표 “많은 특권 가지고 정치도 일도 안해… 불체포 등 186개 내려놔야” 9시간 전 비명 31명 선언에도 ‘불체포 특권 포기’ 망설이는 野지도부 9시간 전 [사설] 이재명계 ‘방탄공동체’ 빼고 모두 동의한 불체포특권 포기 2023.07.17(월) 민주당 비명계 의원 31명 “불체포특권 포기” 단독 선언 2023.07.15(토) “안하면 망한다” 호소에도… 불체포특권 포기 못하는 野 2023.07.14(금) 민주 혁신위 “당 의원 전원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 내야” 2023.06.23(금) ‘불체포’ 등 186가지 특권 국회… 예산 10년새 40% 늘렸다 박수찬 기자, 김정환 기자 ..

一般的인 news 2023.07.18

땔감 된 거북선, 전국 곳곳에 지자체 ‘세금 낭비’ [오늘과 내일/정임수]

동아일보|오피니언 ​ 땔감 된 거북선, 전국 곳곳에 지자체 ‘세금 낭비’ [오늘과 내일/정임수] ​ 정임수 논설위원 입력 2023-07-17 23:48업데이트 2023-07-18 09:01 재정자립도 45%에도 지자체 흥청망청 사업성 검증 강화하고 교부금제 손봐야 ​ 경남 거제시 조선해양문화관 광장에 있던 120t짜리 거북선이 결국 지난주에 철거됐다. 2011년 경남도의 ‘이순신 장군 기념사업’ 일환으로 제작됐지만 아무런 활용도 못 하다가 땔감과 고철만 남기고 폐기된 것이다. 국비와 지방자치단체 예산 16억 원이 투입된 프로젝트의 한심한 결말이다. ​ 철거된 거북선은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남해안 일대 지자체들이 앞다퉈 ‘이순신 마케팅’에 뛰어들고, 임진왜란 당시 활약한 거북선보다 더 많은 거북선을 만들..

비싼 한국, 싼 일본

오피니언 김창규의 시선 비싼 한국, 싼 일본 중앙일보 입력 2023.07.18 00:54 김창규 기자중앙일보 콘텐트제작에디터 구독 ‘66만6000명 vs 258만3000명’. 올해 1~5월 한국을 찾은 일본 관광객과 일본을 찾은 한국 관광객의 수다. 일본을 찾은 한국인이 한국을 찾은 일본인의 4배가량 된다. 일본 인구가 한국의 2.4배인 점을 고려하면, 두 나라 국민의 여행 불균형은 더 돋보인다. 일본을 찾은 관광객 열 명 중 세 명이 한국인인데 반해 한국을 찾은 관광객 열 명 중 두 명꼴로 일본인이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는 일본을 찾는 외국인 중 중국인(27%)이 단연 1위였다. 이제는 한국인이 일본에서 중국인의 자리를 대체했다. 이런 현상은 제주 관광객 감소 흐름을 보면 확연하다. 지난 1..

[사설] 우크라 방문했다고 “전쟁 불씨 온다”는 민주, 세계에 없는 야당

오피니언 사설 ​ [사설] 우크라 방문했다고 “전쟁 불씨 온다”는 민주, 세계에 없는 야당 ​ 조선일보 입력 2023.07.18. 03:24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윤석열 대통령이 극비리에 키이우를 방문,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연대할 뜻을 밝힌 데 대해 민주당이 일제히 한국이 안보 위험에 처하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 최고위원은 “한반도를 신냉전 중심지로 만들었다”고 했다. 청와대 비서실장 출신 586 인사는 “이념 외교로 국익을 배반했다”, 4성 장군 출신 의원은 “우리 안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했다. 특히 민주당의 전 원내대표는 “전쟁의 불씨를 한반도로 끌고 왔다”고 했다. 민주당 얘기대로면 마치 전 세계에서 윤 대통령만 키이우를 방문했으며 러시아는 보복으로..

Free Opinion 2023.07.18

7NEWS_AM

안녕하세요. 7NEWS입니다. 신용점수가 높은 편이어도 시중은행에서 돈을 빌리기 어려운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연체율이 오르면서 은행들이 건전성 관리를 위해 대출 문턱을 높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중·고신용자들이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 같은 2금융권으로 밀려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1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5월 국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은 사람들의 평균 신용점수는 922.6점이었습니다. 작년 말(903.8점)보다 18.8점 높아졌습니다. 800점대로 떨어졌던 작년 11월(899.4점)보다 23.2점이나 높습니다. 신용점수. /조선DB 신용평가사 KCB(코리아크레딧뷰로) 점수 기준으로 1등급은 942점 이상, 2등급은 89..

一般的인 news 202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