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삼세간도노[三岁看到老]와 걸레는 빨아도 걸레다![재]
한국 사회에서는 개만도 못한 인간들, 제 버릇 개 못준다는 인간들,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인간들이 하도 설치고 있는 세상, 개판을 치고 있는 세상이기에, 개 눈에는 똥 밖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제 세상인양 마구마구 날뛰고 있는 세상이다가 보니, 그냥, 이런 꼬락서니의 세상이 얼마나 더 가려나 싶은 가운데, 문득, 몇 달 전인 지난 3월 15일에 올렸든 글이 생각이 나기에 수정 없이 재차 한 번 더 그대로 옮겨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鶴山의 넋두리 마당 사자성어 삼세간도노[三岁看到老]와 걸레는 빨아도 걸레다! 鶴山 9523.03.15 12:34 사람의 처세의 면면[面面]을 보고 평하는 글을 보면, 한자의 사자성어에서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것이나 제 버릇 개 못준다는 의미 둘 다 우리가 흔히 쓰고 있..